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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점심때 카페에서

조거교며투료다묘 7 319 3
자주가는 카페인데

여자 사장님 혼자 하시는데

아재 한 4050정도 되어보이는 두명 들어와서 두잔 시키고

'8500원입니다' 그러니까

'카카오페이 가능해유?' 물어보고 된다하니까

하기전까지 이런저런 말걸더니

'8000원에 해줘요~' 500언 깎아달라고 ㅋㅋㅋㅋ ㅢ이벌~

결국 8000원만 결제하네

저 건너편 큰카페는 안해주던데 이지랄 하면서

저렇게 늙진 말아야겠다

7 Comments
우네보파페채두해 10.10 14:12  
개병진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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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하디크큐려게커 10.10 14:30  
근데 서비스업 알바 오래한 친구가 말하던데 물건값 깍거나 진상부리는거 95%가 여자라더라
남자는 주문한게 잘못 나가도 그냥 별 말 없이 먹는 경우도 많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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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더튜슈캐저뷰고 10.10 14:53  
[@프하디크큐려게커] 그럼 위에 사람들은 5%에 해당하는 사람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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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세프도뇨매혜쵸 10.10 16:45  
[@소더튜슈캐저뷰고] 그 5%는 높은 확률로 노인이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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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더튜슈캐저뷰고 10.10 17:10  
[@제세프도뇨매혜쵸] 높은 확률로 노인이라는 말은 알겠는데 윗댓에 95%여자의 반대는 5%남자1지 뭔 딴소리하고 있냐
셔허타므피도텨러 10.10 17:40  
[@프하디크큐려게커] 내가 지금 카페 하거든 딱 말해줄께
1.진상짓 하고 안되는거 쪼르거나 몰래 하는거 95% 여자(대부분 아줌마)
2.뭔가 본인 만의 레시피나 상식 밖의 요구사항으로 진상 부리고 규정상 안된다고 설명 해주면 삐지고 불편사항 본사 게시판에 쓰는 사람 2%의 젊은 여자
3.개ㅈ같은 소리하고 지혼자 재밌는 농담 하면서 껄껄 거리고 안되는거 해달라고 하는 사람 3% 나이든 남자
4.결론적으로 젊은 남자들은 손님이 많아서 음료가 늦게 나가도 레시피 실수를 해도 "죄송합니다 다시 해드릴께요" 라고 말하면 "괜찮아요 그냥 먹을께요" 라고 답해줌 ㅈㄴ 고마움
그래서 실수를 내가 하든 알바가 하든 이렇게 반응 해주고 그냥 넘어가 주는 남자 손님 한테는 고마워서 쿠키 같은거 먹으라고 서비스로 줌
어차피 다시 만들거나 로스 나는거 넘어가 준거라 쿠키값으로 퉁친다 생각하고 서비스 해줌 그래서인지 실수 해도 다음에 다시 와주더라 고맙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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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머사티오스머쇼 10.10 18:42  
딱 개집 유부남새끼들 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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