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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관둘때 조용히 나가는것이 좋겠지

oydgxSF8 8 468 1
사규를 자기 머리속에 떠오르는데로 지껄이는 경영지원팀과장
5살이나 어린 싸가지 없는 대리
무능한 상사 등등
많은데 이걸 대표나 임원들한테 읍소하고 나가봤자
나만 손해겠지
말한다고 바뀔 구조나 능력이 있는 회사도 아닌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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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mYdbP8zh 05.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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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님 생각처럼 속시원하게 사이다 상황이 벌어지지도 않을 뿐더러, 괜히 뒤에서 욕만 쳐먹을거임. 그리고 퇴사이후 동종업계 취업을 하든 뭘 하든 곤란한 일이 생길 확률만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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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ydgxSF8 05.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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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dbP8zh] 동종업계 있다해도 임원들 빼고 사원급이 내가 그냥 여기서 1도 발전도 없이 나한테 해꼬지 할정도로 성장하거나 높아질 능력있는 사람도 없을듯 임원들도 속고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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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l5yFd5 05.0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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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그런생각을하는데

제가 말한다고해도 바뀌지않아요 그리고 제가 나가고 바뀌면 무슨소용이겠습니까? ㅎㅎ

나가는순간 남이 되는데 그냥 저도 퇴사날 좋은분에게 인사나 드리고 퇴사할려고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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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6Gdgz 05.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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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고소 어니라면 갈길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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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b9zcDF 05.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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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똑같은 소리하지?

지낼땐 조ㅈ같이 지내더라도 나갈땐 웃으면서 가는게 현명한거임

지금 그건 생각만 하고 웃으면서 잘 마무리 하고 나가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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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nNPUWM7 05.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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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굳이 적만들 필요없음 사람인생이란게 모르거든 어디서 또 마주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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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jDG49s 05.0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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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사람말을 머하러 듣냐 ㅋㅋㅋ 너같아도 안듣지않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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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VBJkeH 05.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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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적 만들지말고 조용히 나가
어차피 나가서 볼 사람들 아니라지만 세상 좁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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