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출장 갔다가
u8mlie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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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7 09:02
완전 핫바디인 아줌마랑 했다.
얼굴은 그냥 그럭저럭인데 몸매가 진짜 미쳤더라.
가끔 개집에서 아줌마랑 가능하다는 댓글 보고 다들 돌았나 했는데 생각이 바뀜ㅎ
장기출장이라 며칠 있으면서 자주 마주쳐서 인사하고 얘기 나누다 보니까 나이가 이제 40에 솔로라고까지 들었음.
좀 구라같긴 했는데 상관없으니까 그냥 넘어갔음.
그러다가 어제는 아침에 조식 먹고있는데, 아줌마가 와서 방 카드키를 내 앞에 놓고 감.
카드키 뒤에는 쪽지에 7시 30분이라고 적혀있었는데 그날 하루는 별 생각이 다 들어서 일이 손에 안 잡혔음.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동료들한테는 뭐라고 하고 빠지나, 갔는데 무섭게 생긴 아저씨가 사시미칼 들고 앉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쫄기도 했고.
근데 아랫도리에 지휘권 뺏겨서 그냥 감ㅎ
첨에 가서 뭐라도 하나 보면서 맥주 마실 생각으로 몇캔 사갔는데, 발상이 귀엽긴 한데 서로 애도 아니고 그냥 하자고 해서 당황함
거기서부터 이미 주도권 뺏기고 시작하니까 내 주권이 사라진 ㅅㅅ를 하게 됨. 근데 그게 좋았음ㅎㅎ
실제 몸매를 보니까 옷 위로 드러나는게 진짜 빙산의 일각이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음.
내가 약간 얼빠인데, 몸매 때문에 얼굴이 보정되는 정도가 아니라 그런건 상관없어짐. 애초에 못봐줄 정도가 아니었으니까 그랬겠지만.
암튼 모든 것을 받으면서 하는 ㅅㅅ는 살면서 처음 해봤는데 진짜 편하고 좋았음.
그동안은 내가 목각한테 어떻게든 해주려고만 했었는데, 사랑은 서로 하는 거라는 말이 뭔지 확 와닿더라.
진짜... 여자들 운동하고 몸매 가꾸면 개사기인듯
그렇게 세번 쥐어짜이고 같이 꿀잠 자고 일어나서 한번 더 하고
밖에선 모르는 사이인 거라고 웃으면서 말하며 쿨하게 퇴실하심.
돌아가면 친구들한테여자 소개해달라고 해야지
얼굴은 그냥 그럭저럭인데 몸매가 진짜 미쳤더라.
가끔 개집에서 아줌마랑 가능하다는 댓글 보고 다들 돌았나 했는데 생각이 바뀜ㅎ
장기출장이라 며칠 있으면서 자주 마주쳐서 인사하고 얘기 나누다 보니까 나이가 이제 40에 솔로라고까지 들었음.
좀 구라같긴 했는데 상관없으니까 그냥 넘어갔음.
그러다가 어제는 아침에 조식 먹고있는데, 아줌마가 와서 방 카드키를 내 앞에 놓고 감.
카드키 뒤에는 쪽지에 7시 30분이라고 적혀있었는데 그날 하루는 별 생각이 다 들어서 일이 손에 안 잡혔음.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동료들한테는 뭐라고 하고 빠지나, 갔는데 무섭게 생긴 아저씨가 사시미칼 들고 앉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쫄기도 했고.
근데 아랫도리에 지휘권 뺏겨서 그냥 감ㅎ
첨에 가서 뭐라도 하나 보면서 맥주 마실 생각으로 몇캔 사갔는데, 발상이 귀엽긴 한데 서로 애도 아니고 그냥 하자고 해서 당황함
거기서부터 이미 주도권 뺏기고 시작하니까 내 주권이 사라진 ㅅㅅ를 하게 됨. 근데 그게 좋았음ㅎㅎ
실제 몸매를 보니까 옷 위로 드러나는게 진짜 빙산의 일각이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음.
내가 약간 얼빠인데, 몸매 때문에 얼굴이 보정되는 정도가 아니라 그런건 상관없어짐. 애초에 못봐줄 정도가 아니었으니까 그랬겠지만.
암튼 모든 것을 받으면서 하는 ㅅㅅ는 살면서 처음 해봤는데 진짜 편하고 좋았음.
그동안은 내가 목각한테 어떻게든 해주려고만 했었는데, 사랑은 서로 하는 거라는 말이 뭔지 확 와닿더라.
진짜... 여자들 운동하고 몸매 가꾸면 개사기인듯
그렇게 세번 쥐어짜이고 같이 꿀잠 자고 일어나서 한번 더 하고
밖에선 모르는 사이인 거라고 웃으면서 말하며 쿨하게 퇴실하심.
돌아가면 친구들한테여자 소개해달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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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댓글들은 걱정이 아니라 오지랖과 질투들만 설치는 세상이라 참 무서워진다..
그저 그냥 좋은 기억, 추억이지만 어디 공유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공감한번 얻고싶어서 쓴 글인데 들입다 지들 열등감만 싸질러놓네
오랜만에 개집들어왔더니 익게는 오고싶어지지 않아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