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빌런입니다
Rx18Uq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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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 02:30
사람들이 나에게 착한아이란 말을 뱉어서
나는 꿈을 삼켜버렸다.
그저 착한아이가 되려했는데
나는 이미 삼킨 것들이 많았다.
삼키면 삼킬수록 내 속은 텅텅 비었다
삼킨 것은 온데간데없고
속이 빈 껍데기만 남아있다
다시 빈 속을 채워보려했지만
내 껍데기는 나쁜아이가 되어버렸다.
쓰고나서 보니까 시같은 분위기가 안나네 ㅋㅋㅋ
제목도 없고 보통 주제가 되는 문장정도 하나로 앞뒤를 짜는거라
이야기식으로 되는거 같네요
학생들이 그저 자기 목적없이 공부만하는걸 얘기하고싶었음
욕만 하지말아주세요 ㅠㅠ
욕하면 무서워서 담에 또 못써요
나는 꿈을 삼켜버렸다.
그저 착한아이가 되려했는데
나는 이미 삼킨 것들이 많았다.
삼키면 삼킬수록 내 속은 텅텅 비었다
삼킨 것은 온데간데없고
속이 빈 껍데기만 남아있다
다시 빈 속을 채워보려했지만
내 껍데기는 나쁜아이가 되어버렸다.
쓰고나서 보니까 시같은 분위기가 안나네 ㅋㅋㅋ
제목도 없고 보통 주제가 되는 문장정도 하나로 앞뒤를 짜는거라
이야기식으로 되는거 같네요
학생들이 그저 자기 목적없이 공부만하는걸 얘기하고싶었음
욕만 하지말아주세요 ㅠㅠ
욕하면 무서워서 담에 또 못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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