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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빌런이다 간호사 썰

ascQLq9t 28 405 6

선선한 저녁 그녀를 만났다


그녀는 슬랜더 몸매에 묘하게 섹기가 하르는 얼굴이었고

어깨까지 내려오는 갈색머리칼 사이로 반찍이는 롱 귀걸이가

잘 어울리는 간호사였다

어플에서 친해져 처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우린

많은 대화가 바탕이 되어있었기 때문이었을까 참 편하게 이야기 했다

덕분이었을까 술도 술술 들어가다보니 어느새 몇병을 비웠더라

취기가 슬슬 올라오니 편하게 마시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시간이 늦었으니 대려다 줘야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가볍게 집에서 마시자고 떠봤더니 흔쾌히 승낙해줬다

그녀의 집으로 가는동안 그녀는 점점 취해갔고 나는 그녀를 부축해서 집으로 갔다

도착하니 속이 안좋다며 화장실을 찾는 그녀를 변기에 엎어놓고 윗옷을 벗겼다

왜 벗기냐는 말에 더러워졌으니까 라고 하니 그렇구나 하면서 넘어갔다


물을 좀 먹이고 나니 눕고 싶다고 해서 그녀를 부축해 침대로 가서 눕혔다

연한 하늘색 브라자 뒤로 보이는 아담하지만 탄력있는 가슴과

잘록한 허리라인 밑으로 꽃무의 검은치마가 한 눈에 들어왔다

이어서 난 양말을 벗겨낸 후 치마의 지퍼를 내려서 벗겼다

브라자와 마찬가지로 하늘색의 약간의 비침소재의 팬티가 보였다

그녀는 부끄러웠던건지 추웠던건지 몸을 배배꼬면서 너무 춥다고했고

나는 기다렸다는듯 그녀의 옆으로 가서 뒤에서 꼭 안아주었다

손은 자연스럽게 그녀의 머리 아래로 그리고 가슴으로 갔다

따뜻하다면서 내품으로 계속 들어오는 그녀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주고 나서

나는 자연스래 온몸을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녀 또한 손길에 반응해서 움찔거리기 시작했고

난 조금 달아오르기 시작한 그녀의 가슴으로 손을 뻗었다

예상대로 탄력있는 가슴이었고 조금씩 유두를 브라자 밖으로 빼면서 만졌더니

마침내 살짝 핑크빛이 맴도는 연한 갈색의 유두가 딱딱해져 있었다

그녀의 숨소리 또한 평소와는 다르다는걸 확인한 후 브라자 후크를 풀어내렸더니

그녀가 움찔하면서 가슴을 가리면서 괜찮다고 했지만

나는 불편하니까 벗자고 설득시키고 벗겼다

뽀얀 속살이 드러나고 그녀는 부끄러운듯 얼굴을 배게에 파묻었고

나는 조심스럽게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이미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해서일까 민감한것일까

손끝이 닿을때마다 그녀는 신음소리와 함께 엉덩이를 움찔거렸고

나는 반응을 즐기면서 한손은 점점 아래로 쓸어내리면서 엉덩이로 옮겨갔고

천천히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으면서 살살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안된다고 하면서도 애무에 몸을 맡기고있었고 나는 저항없이 팬티를 벗길 수 있었다

아래쪽은 이미 충분할정도로 젖어있었고 손길에 맞춰 움찔거리는 항문은

핑크빛 주름을 보이고 있었다

조심스래 손가락을 넣었더니 큰 저항없이 들어갔고 나는 천천히 그리고 점점 더 깊게

손가락을 쑤셔댔고 그녀는 안된다는 말과 함께 침대 시트를 꽉 쥐고 있었다

나는 바지를 벗고 스푼자세로 그녀의 뒤에서 삽입을 시도했지만

그녀는 콘돔없으면 삽입은 안된다면서 몸을 꺾어 삽입을 어렵게 했지만

나는 조금 더 내려가서 존슨을 그곳에 비비기 시작했고

이윽고 귀두가 그녀의 안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들어왔다면서 안된다고 하면서도 신음소리를 멈추지 않았고

나는 앞에만 넣었으니까 괜찮다고 하면서 그곳에 비비기를 멈추지 않았고

(스마타 야동처럼) 가끔씩 귀두를 삽입하면서 반응을 즐겼다

삽입할때마다 허리를 들썩일정도의 반응과 함께 이상하게 될것 같다는 그녀의 말이

나를 더욱 충동질 했고 결국 내가 쎄게 허리를 흔들자 기둥까지 그녀의 안으로 들어갔다

격한 신음소리와 함께 그녀는 더이상 하면 정말 이상해질것 같다면서

잠깐만 멈춰달라고 애원했고 나는 그녀의 말대로 존슨을 뺐다

그녀를 달래주면서도 온몸을 자극하는걸 멈추지 않았고 그녀 또한 계속 느끼고 있었다


문득 그녀의 항문이 눈에 들어와 손가락으로 자극하니 조금 다른 반응이었다

그곳에서 나온물이 흥건했기 때문에 손가락에 뭍혀서 삽입을 했더니

항문의 맛을 아는 여자였던걸까 부드럽게 손가락 하나가 항문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놀라면서 아프다고 했지만 그런것에 비해 너무나 자연스럽게

손가락이 들어갔다는점을 알고 있었기에 천천히 손가락으로 쑤시기 시작했고

다른 손으로는 유두를 집중적으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제발 빼달라는 말에 다는 항문자극을 멈추고 가장 반응이 좋았던 가슴으로 갔고

양손으로 가슴과 유두를 그리고 입으로도 쉴새없이 그녀의 유두를 자극했더니

결국 그녀가 가파른 숨을 내쉬며 더 이상 못참겠어.. 하고싶어.. 라고 말했고

나는 뭘 하고 싶냐고 그녀에게 되물었고 그녀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말해줬다

충분히 젖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뻑뻑하다고 느낄정도로 좁았고

그녀도 너무크다고 하면서 자상하게 해달라고 했다

끝부분부터 천천히 넣으면서 조금씩 들어가기 시작했고

결국 뿌리끝까지 넣을 수 있었다

그리곤 강약조절을 해가면서 깊은곳까지 찔러주자

그녀는 허리를 들썩이면서 베게를 움켜쥐기를 반복했다

나도 사정감이 몰려옴을 느끼면서 강하게 박기 시작했고

그녀는 꼭 밖에다 싸야한다면서 신음섞인 목소리로 애원했고

나는 알겠다고 답하곤 그녀의 가장 깊은 곳까지 쑤셨고

절정에 도달함과 동시에 나는 그녀의 음모에 사정했다

묘한 정복감에 휩싸인 나를 불러 안아달라고 하는 그녀에게 다가가

꼭 안아준 상태로 우린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여전히 아름다운 먹음직스러운 몸매였다

하지만 자는데 깨우기도 싫었고 나도 취기가 남아있었고 출근시간도 있어서 꾹 참고

조용히 그녀의 집을 나서면서 어제 고마웠다고 문자를 남겼다

점심쯤 지났을까 그녀에게서 연락이 왔다

어제 대려다줘서 고마웠다고

나는 괜찮다고 하면서 답신을 했고 그녀의 답신을 기다리고 있지만

전날 그녀는 술김에 분위기에 흥분에 의해 나에게 많은걸 보여준 만큼

거리를 두려고 할것을 알고 있기에 아쉬운 마음이 든다

아마 두번다시 볼 수 없겠지 하는 생각도 들지만

혹여나 하는 실낱같은 희망에 기대보는 중이다

28 Comments
ascQLq9t 2019.10.25 14:59  
글 너무 길어서 미안하다 적다보니..

럭키포인트 496 개이득

mPtHrdsV 2019.10.25 15:04  
필력 ㅅㅌㅊ 잘읽엇음
인생 재밋게 사네 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3,229 개이득

ascQLq9t 2019.10.25 15:14  
[@mPtHrdsV] 그러게말이야
어쩌다보니 일본와서 애국중이네
mugxh8WW 2019.10.25 15:06  
야 너임마 글 잘쓰네 목숨걸고 다음편 적어라

럭키포인트 4,432 개이득

ascQLq9t 2019.10.25 15:15  
[@mugxh8WW] 그래? 고맙다!
목숨은.. 아직.. 봐줘
tyaA0JX6 2019.10.25 15:10  
빨리빨리 안오나 ㅡ.ㅡ
자주 자주 좀 쓰란 말이다 ㅡ.ㅡ
잘 읽고 간다 ㅡ.ㅡ

럭키포인트 2,344 개이득

ascQLq9t 2019.10.25 15:15  
[@tyaA0JX6] ㅡ.ㅡ 건강해라
7MXb75I4 2019.10.25 15:22  
어느 앱 사용하냐 공유좀

럭키포인트 3,429 개이득

ascQLq9t 2019.10.25 15:31  
[@7MXb75I4] 틴더
ascQLq9t 2019.10.25 15:31  
[@ascQLq9t] 말이 짧았다 미안 틴더쓴다
7MXb75I4 2019.10.25 15:44  
[@ascQLq9t] ㄴㄴ고맙다 성병걸릴 수도 있으니 고무는 꼭 사용하길 바란다
ascQLq9t 2019.10.25 16:38  
[@7MXb75I4] 이게 가지고 다니는게 어렵더라고..
근데 확실히 챙겨다니는게 수월하게 먹을것 같긴 함
auFhNnmk 2019.10.25 15:48  
팬이다.

럭키포인트 4,884 개이득

ascQLq9t 2019.10.25 16:38  
[@auFhNnmk] 팬까지야..
KoclEaGY 2019.10.25 16:05  
얘 야동보고 스토리쓰는애야 속지마 애드라

럭키포인트 3,481 개이득

ascQLq9t 2019.10.25 16:38  
[@KoclEaGY] 이런애들은 차단하는 방법없나
auFhNnmk 2019.10.25 16:50  
[@KoclEaGY] 야동보고 스토리써도 이 정도면 필력으로 ㅅㅌㅊ다.
진짜로 야동보고도 베껴도 이 정도 쓰는 놈 드물다
LWTGC5wZ 2019.10.25 17:42  
[@auFhNnmk] 필력칭찬은 고마운데 진짜야
D2v5zeXj 2019.10.25 17:40  
[@KoclEaGY] 그래도 좋은데? 시발년아 공짜로 쳐보는 새끼가 아가리터네

럭키포인트 12,421 개이득

LWTGC5wZ 2019.10.25 17:42  
[@D2v5zeXj] 안믿는놈들 더 욕해줘 시방
KoclEaGY 2019.10.25 18:00  
[@D2v5zeXj] 모쏠아다라서 이런거보고 흥분하누 많이봐라 ㅋㅋㅋㅋ
LWTGC5wZ 2019.10.25 18:08  
[@KoclEaGY] 답이없다 넌
mo46dLlV 2019.10.25 17:54  
근데 님 보통 뭐라고 쓰길래 도쿄빌런이라고 그러눈거임???

럭키포인트 13,141 개이득

LWTGC5wZ 2019.10.25 18:09  
[@mo46dLlV] 그냥 도쿄에 사니까 도쿄빌런이라고 한건데?
HzOAGWCO 2019.10.25 18:14  
진짜 글잘씀 꾸준히써주셈

럭키포인트 9,097 개이득

hSv1JUXF 2019.10.28 08:41  
[@HzOAGWCO] 앙 감사띠
9TSODBUD 2019.10.25 22:34  
베개 임

럭키포인트 8,729 개이득

hSv1JUXF 2019.10.28 08:41  
[@9TSODBUD] 베개 이거 매번 햇갈려..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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