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 시발 여자인친구때메 미치겠네
MjJTxf3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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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7 00:16
내가 좋아하는애가있는데 거의 한 5년을 가까이 좋아했어
물론 막 5년내내 그런건 아니고
군대갔다오면서 내가 너무 그동안 안일하게 있던거 같아서
좋아하는거 자체가 좀 나한테 맘고생도 심했고 그래서
연락 끊을라고 1년을 좀 넘게 끊었어
근데 연말이랑 내생일때 장문의 카톡으로 나랑 너무 친하게 잘지내서 좋았다고 다시 잘지내보고싶대
그래서 생각을 좀 하다가 나도 4개월정도 있다가 전처럼 내가 다시 좋아할지도 모르고 그런데도 다시 잘 지내보고 싶냐고 하고 친하게 지냈어..
근데 얘가 자꾸 너무 날 애정가득한 그런 느낌으로 대하는거야
그러다보니 다시 좋아졌고 나름 친구사이?에는 잘 안하는 대화도 하게되고
보고싶다 나중에 결혼은 나랑하고싶다 이런거..
근데 오늘 갑자기 자기 좋아하는병 또 도졌냐는거야 나보고
그래서 말이 개어이없자나..
나는 그동안 좋아해도 되는줄 알고 좋아한건데 시이발ㅋㅋㅋ
그래서 아 좋아하면 안되는거구나 싶어서 나도 맘고생하기 싫으니까 앞으로 좀 자제하겠다고 하고 그동안 내가 자제를 안한거 같다고 그랬는데
삐져버림 시발
개좆같네 뭘 원하는거냐 그냥 이정도 사이로 지내고 싶은건지
자기를 조금 좋아하는 상태로 냅두고 싶은가 좆같게
멘탈나감 시발 ㅠㅠ
마음이 너무 불편해
물론 막 5년내내 그런건 아니고
군대갔다오면서 내가 너무 그동안 안일하게 있던거 같아서
좋아하는거 자체가 좀 나한테 맘고생도 심했고 그래서
연락 끊을라고 1년을 좀 넘게 끊었어
근데 연말이랑 내생일때 장문의 카톡으로 나랑 너무 친하게 잘지내서 좋았다고 다시 잘지내보고싶대
그래서 생각을 좀 하다가 나도 4개월정도 있다가 전처럼 내가 다시 좋아할지도 모르고 그런데도 다시 잘 지내보고 싶냐고 하고 친하게 지냈어..
근데 얘가 자꾸 너무 날 애정가득한 그런 느낌으로 대하는거야
그러다보니 다시 좋아졌고 나름 친구사이?에는 잘 안하는 대화도 하게되고
보고싶다 나중에 결혼은 나랑하고싶다 이런거..
근데 오늘 갑자기 자기 좋아하는병 또 도졌냐는거야 나보고
그래서 말이 개어이없자나..
나는 그동안 좋아해도 되는줄 알고 좋아한건데 시이발ㅋㅋㅋ
그래서 아 좋아하면 안되는거구나 싶어서 나도 맘고생하기 싫으니까 앞으로 좀 자제하겠다고 하고 그동안 내가 자제를 안한거 같다고 그랬는데
삐져버림 시발
개좆같네 뭘 원하는거냐 그냥 이정도 사이로 지내고 싶은건지
자기를 조금 좋아하는 상태로 냅두고 싶은가 좆같게
멘탈나감 시발 ㅠㅠ
마음이 너무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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