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억이었다
zTMPnAKh
6
91
0
2017.09.12 13:35
친구들이랑 이태원 클럽 비슷한데 갔다가 사람이 너무많아서 가방챙기고 나와서 할일없이 서있었는데 옆에있던 여자가 갑자기 말걸더니 자기는 신발굽이 날아가서 삼선슬리퍼를 신고있어서 못들어간다고 얘기하면서 한두시간 동안 서로친구들 나올때까지 얘기했는데 까페도 같이가고ㅋㅋㅋㅋ 좀 설레드라
서로 친구들나와서 서로 헤어지고 번호는 땃지만 연락은 계속 못할거 같다 추억으로 남겨야디
서로 친구들나와서 서로 헤어지고 번호는 땃지만 연락은 계속 못할거 같다 추억으로 남겨야디
이전글 : 혼틈섹
다음글 : 아 한치야 짤방용량 제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