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익명 > 개나무숲
개나무숲

김치먹다가 존나가 쳐울었다

다개표내러모트라 10 115 8
저녁먹다가 엄마가 담궈준 마지막김치 탈탈털어서 국물까지 먹었다.
좋아하지도 않는 김치 반년동안 혹시 상하지는 않을까 조심조심 옮겨 먹었다. 더이상 똑같은 이 맛을 못느끼고 못본다는 생각에 눈물이 난다

10 Comments
고히제혜예드헤해 2018.06.11 19:28  
엥 돌아가셨냐...

럭키포인트 496 개이득

대벼베차데키대데 2018.06.11 19:35  
갑자기 왜그래...슬퍼지게 ㅠㅠ

럭키포인트 426 개이득

캐후므려티타으브 2018.06.11 19:38  
씨발 ㅠ....

럭키포인트 59 개이득

녀벼수패제벼츠교 2018.06.11 19:41  
이제 배추김치 그만담구고 깍두기만 담구시나보네

럭키포인트 375 개이득

매저지로채표재바 2018.06.11 19:44  
그거 엄마가 옆집에서 얻은거
조부테토초두쥬느 2018.06.11 20:19  
[@매저지로채표재바] 시발롬아

럭키포인트 428 개이득

마추터르소로혜트 2018.06.11 19:54  
힘내시길 바랍니다
츄오레로퓨사혜뷰 2018.06.11 20:02  
?

럭키포인트 292 개이득

커수튜겨새보셔뮤 2018.06.11 20:05  
아.. ㅠㅠ

럭키포인트 21 개이득

데슈스툐커벼수차 2018.06.11 22:23  
멍청아 힘내...ㅠ

럭키포인트 303 개이득

오늘의 인기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