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먹다가 존나가 쳐울었다
다개표내러모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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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19:26
저녁먹다가 엄마가 담궈준 마지막김치 탈탈털어서 국물까지 먹었다.
좋아하지도 않는 김치 반년동안 혹시 상하지는 않을까 조심조심 옮겨 먹었다. 더이상 똑같은 이 맛을 못느끼고 못본다는 생각에 눈물이 난다
좋아하지도 않는 김치 반년동안 혹시 상하지는 않을까 조심조심 옮겨 먹었다. 더이상 똑같은 이 맛을 못느끼고 못본다는 생각에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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