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31살 글 보고 쓰는건데 대충 책추천 내용임
일단 나는 흑수저 집에서 자랏다
어느정도의 흑수저였냐면 대학생때 돈이 없어서 밖에서 밥은 편의점 김밥 먹었고 친구들이랑 놀돈이 없어서 집가야 한다고 뻥쳤던 흑수져다
학비는 전부 장학금 받았다
나이:31
연봉: 7000전 후 (연봉5000 + 보너스 맥스 기본급 1100%)
자산: 아파트 8억 1채 / 주식 1.5억
부채: 주담대 4.9억 / 주식 3700
현금: 그냥 몇백정도 (비상금)
회사 입사시점에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보고 진짜 돈졸라 아끼면서 자산만 구입했더니 이렇게 됐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 큰 내용을 좀 요약하자면
가난한 사람/중산층/부자는 현금 흐름이 다르다는 것과 자산과 부채의 기준 설명이다
가난한 사람은 일단 소득이 낮고 소득을 얻으면 그돈을 다써버리고
중산층은 소득은 높으나 소득을 얻으면 부채와 사치품을 사고 나머지돈을 부채를 갚는데 쓴다
부자는 소득이 생기면 자산을 사고 그뒤에 그자산에서도 돈이 들어온다
즉 부자들은 점점 자산이 증가하고 그자산에서 오는 소득도 증가한다는거다
그리고 이책에서 말하는 자산과 부채의 기준은 명확하다
자산은 나에게 현금을 주는 것이고
부채는 나에게서 현금을 가져가는것 이다.
예로 차는 부채다 매달 유지비/주류비 그리고 취득세 자동차세 등 돈을 계속 가져간다
자산은 예로 주식,수익형 부동산 등이다
그래서 난 그냥 드는생각인데 욜로다 플렉스다 뭐다 하면서 현재에 투자하는것도 좋지만
미래를 위해서 소비 줄이고 자산에 투자를 한 5년만 해도 풍족해 지는게 더 좋은 것 같고
혹시 현재를 즐기는 사람중에 후회하거나 바꿔야될것같은 사람은 읽어보는거 추천한다
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