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 김에 내 군생활 통틀어 제일 이상한 새끼 썰 풀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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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6 18:24
나 이등병때 병장중에 틱장애가 있는 사람이 있었다.
계속 이잉~ 으응~ 하는 이상한 소리를 쉴새없이 내는 사람이었다.
근데 연병장 집합해서 대대장 훈시 듣는데
이 새끼가 틱장애 핑계대고 일부러 그러는건지 이상한 으음~아~이잉~ 신음소리를 계속 내는데 대대장 귀에 다들림.
대대장은 모르는척 계속 훈시하는데 말 길어길수록 신음소리도 커지고 이상해짐.
존나 이상한 새끼였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썰 풀어봄.
사람도 막 때리고 다니는 폭력적이인 놈이라던데 세달인가 있다 전역함.
말년에 후임 폭행으로 영창 가더라.
계속 이잉~ 으응~ 하는 이상한 소리를 쉴새없이 내는 사람이었다.
근데 연병장 집합해서 대대장 훈시 듣는데
이 새끼가 틱장애 핑계대고 일부러 그러는건지 이상한 으음~아~이잉~ 신음소리를 계속 내는데 대대장 귀에 다들림.
대대장은 모르는척 계속 훈시하는데 말 길어길수록 신음소리도 커지고 이상해짐.
존나 이상한 새끼였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썰 풀어봄.
사람도 막 때리고 다니는 폭력적이인 놈이라던데 세달인가 있다 전역함.
말년에 후임 폭행으로 영창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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