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동훈 사건으로 제대로 카르텔이 드러났다고 생각함

그저께 수사심의위에서 한동훈에 대해 영장 기각을 넘어 수사중단권고 판단이 나온 시점에서

그동안 현정부의 검찰-언론-사법 3개 집단을 이용한 국정유린 방식이 드러난 전형적인 사례임

0. 임명권을 이용하여 친정부 라인의 인사이동 + 어용언론 형성

1. 저번 조국사태를 시발점으로 윤석열 적폐 만들기 위해 검언유착 프레임을 내세우는 어용언론들

2. 이례적으로 '강요미수'에 정작 영장 발부사유에 기본적인 '범죄 소명' 여부를 적시 하지도 않고

한동훈은 수사 하지도 않았는데 뜬금없이 검찰-언론의 신뢰회복이라는 믿도끝도 없는 이유를 적시하며 영장발부 해준 판사

3. 채널A 기자 구속에 발맞춰 피의자와 검찰밖에 가지고 있지 않는 대화 녹취 내용을

도대체 뭔수로 구했는지 조작 및 악의적 편집해 보도한 KBS, MBC

4. 피의자측이 결국 이후 녹취록 이후에는 녹음파일 전체를 오픈하면서 반박하자

판사가 영장을 괜히 발부했겠냐 검찰이 다른 증거를 확보했을거라 변명하며

수사심의위 시점에 맞춰 여론전이라도 노렸는지 뜬금없이 MBC 출연하는 유시민

5. 이런 모든 공작에도 불구하고 정작 수사심의위는 영장 기각 수준이 아니라 수사 중단 권고

즉 처음부터 이건 검(윤석열 라인) 언 (보수 언론) 유착 볼 만한 증거는 있지도 않았고

그냥 일개 기장 나부랭이가 양아치짓 한 수준인데 어떻게든 엮어서 윤석열 오른팔인 한동훈 스마트폰 기록을 압수해서

본인들의 부패를 감싸고 윤석열 공격하기 위한 검찰-언론-사법 합작품이라고밖에 볼 수 없음

오히려 KBS, MBC는 방송국 차원에서 보도한 서울중앙지검이 가지고 있는 녹취록 어디서 얻었는지 해명 못하면 그게 검언유착이고

판사는 대체 여러가지 측면에서 이례적인 행태를 보이며 영장발부 해줬는데 뭔 근거를 보고 영장 발부 했는지 해명 뭣하면 그게 사법농단이고

서울중앙지검이야 대놓고 현재 문재인, 추미애 따까리노릇 해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