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씁쓸하다.....ㅜㅜ

어젯밤에 연휴고해서 오랜만에 여친이랑 뜨밤 보냈음 그렇게 ㅍㅍㅅㅅ하고나서 같이 누워서 얘기하다가 남자 거기 사이즈까지 얘기가 흘러갔는데 너무 큰거는 찌르기만해서 아픈데 내껀 딱 알맞게 들어오는거 같아서 좋다고 하더라 그 말듣고 몇초 동안은 아무 생각 없었는데 몇초지나고 가만 생각해보니 내가 이전에 만난사람보다 작다는거자나.... 그생각 들고나니깐 먼가 씁쓸해지더라...싯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