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어디서 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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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23:55
오늘 퇴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유난히 차가워진 바람이 머릿칼을 흩날린다.
옷깃을 여미며 집으로 돌아와서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니 왜 가을을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갈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공허함,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어디서 보시나요?
적적한 마음에 익명의 힘을 빌러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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