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마스크 낀 여자들 보면서 드는 생각.
dZngix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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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0 03:40
일반인이면서 마스크 끼는 여자들 극혐.
마스크로 넙대대한 턱 가리고
170 월급에서 한푼 두푼 모아서 의느님 거쳐간 쌍수랑 콧대만 보이게 함.
그럼 조금이라도 중간은 되는 줄 암.
마스크로 얼굴의 반은 가리지만
화장조차 안하면 지도 못봐줄 얼굴이라 화장 떡칠함. 자괴감 방지용.
그러면서 핸드폰으로 비친 지 모습 존나 보면서 지나다님.
동시에 지나가는 남자 스캔 존나 하고
눈 마주치면 바닥 봄.
솔직히 나한테 피해준 거 없지만,
길가다보면 쳐다보기도 싫고, 겉 멋만 잔뜩 든 벌레처럼 느껴짐.
특히 어린 애들인데 마스크 낀 애들은
얼굴은 둘째치고 돼지들임.
얘네들은 진짜 못생긴 얼굴 은폐용으로 쓰는 것 같음.
근데 얘네들이 남자 외모 평가는 뒤지지 않게 존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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