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들 부모님이 아직도 관섭하냐?
qePcE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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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7 13:22
울 아빠는
벌써 내 20년후 미래까지 내다보고는
관섭을 너무한다
이미 머릿속으로는 장가까지 보냄
그리고 무슨 말을하면 그것을 그대로 못 받고
항상 자기뜻대로 해석하심
외국여행가면 외국녀 혹시 잡아오는거 아니지?
이런식으로 너무 나이답지 않은 앞서가는 생각을 하시니까 답답함
다순히 여행가는거뿐인데
어느날은 공인중개사보라고 하고
공무원 보라고 하고 어느날은 또다른거 말하고
그냥 맨날 생각이 바뀜
그렇게 걱정되면 군대라도 빠주던가
예기를 못하겠어 아주그냥
공무원 해야되는 이유가 공무원 여자랑 결혼하면
부부 정년퇴직하면 ㅇ연금 합쳐서 많이나온다고
공무원 하라고함
또 저녁먹으러가면 꼭자기가 먹고싶은거 먹야됨
안그럼 뒤에서 욕을찰지게함 근데 제일 잘드심
어떻하냐 매순간이 최후에 만찬도 아니고
난 아빠가 쿨했으면 좋겠다
벌써 내 20년후 미래까지 내다보고는
관섭을 너무한다
이미 머릿속으로는 장가까지 보냄
그리고 무슨 말을하면 그것을 그대로 못 받고
항상 자기뜻대로 해석하심
외국여행가면 외국녀 혹시 잡아오는거 아니지?
이런식으로 너무 나이답지 않은 앞서가는 생각을 하시니까 답답함
다순히 여행가는거뿐인데
어느날은 공인중개사보라고 하고
공무원 보라고 하고 어느날은 또다른거 말하고
그냥 맨날 생각이 바뀜
그렇게 걱정되면 군대라도 빠주던가
예기를 못하겠어 아주그냥
공무원 해야되는 이유가 공무원 여자랑 결혼하면
부부 정년퇴직하면 ㅇ연금 합쳐서 많이나온다고
공무원 하라고함
또 저녁먹으러가면 꼭자기가 먹고싶은거 먹야됨
안그럼 뒤에서 욕을찰지게함 근데 제일 잘드심
어떻하냐 매순간이 최후에 만찬도 아니고
난 아빠가 쿨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