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꿈 그지같은거꿨다 ㅠㅠ

오랜 사촌이란사람을만났는데 한 여섯일곱인데. 

한두명만아는사람이고 나머지는모르는사람이었다.. 

근데 나는 뭔생각인지 suv를 타고 따라갔어 

동네는 안산 근처분위기였는데..

근데 그집주변에 도착해서.. 내려가지고 

집안으로 가는길이 어디 상가를통해서가는길인데. 거기서 새벽까지 같이 놀고 술먹다가

느낌상 나와야겠다고 싶어서, 가지고있던 짐을 다 챙겨서 나오는데, 

출구에는 어항에 열대어가 빽빽하게 들어있고, 

처음에 밤에 집에 들어왔을때 그 상가에 아무도없고 주인만있었는데 나오는시간에는 새벽4시인가 6시였는데 

사람들이 빼곡히 나만만쳐다보고있는거에요. 남자애는 네일하고있고. 여자애는 담배피면서 나 쳐다보고 ㅋㅋ

근데 밖에나오는도중에 뭐가 계속 내 머리를 치는데. 방패연을 들고나왔더라고.. 

짐도 나는 분명 매는가방 한개매고 들어갔는데. 양손에 가득들고나오고 

그리고 밖에 나와서 안심하고있는데 젊은애들 두명이 툭툭치더니 한놈이 내몸을잡고 한놈이 내 가방을 뒤지는데

걔네보다 쌘거같은 다른애들이오더니. 걔네들도 다치기싫으면 돈 내놓고가시라고

끔찍해서 깨버렸다.

와 씨 17년 최악의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