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랑이란 별 의미가 없어지는거 같다
chxFNdzY
13
122
0
2018.01.06 02:52
이제 26이 됬지만 그 불같던 사랑은 어디가고 일에치이면서
여지만나고 밥먹고 얘기하고 모텔가고 별 의미없는 시간이 지쳐갈쯤이 24
그 후론 여자친구를 만들지도 만들고 싶어하지도 않았다
그저 내일에만 몰두하고 싶고 사회에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뿐인거 같다
이젠 익숙해졌다 마음이 허한날이면 방구석에 앉아 아는 여자한테 전화 몇번 해보고 억지로라도 나가 헌팅도 해보고
새벽 2시 까지 어슬렁 대다가 결국 단골이 되어가는 퇴폐업소..
이런삶에 익숙해진다
이런 내가 싫어질때도
하지만 바뀌고 싶진 않다 안정되고 일에도 집중할수 있기 때문에..
여지만나고 밥먹고 얘기하고 모텔가고 별 의미없는 시간이 지쳐갈쯤이 24
그 후론 여자친구를 만들지도 만들고 싶어하지도 않았다
그저 내일에만 몰두하고 싶고 사회에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뿐인거 같다
이젠 익숙해졌다 마음이 허한날이면 방구석에 앉아 아는 여자한테 전화 몇번 해보고 억지로라도 나가 헌팅도 해보고
새벽 2시 까지 어슬렁 대다가 결국 단골이 되어가는 퇴폐업소..
이런삶에 익숙해진다
이런 내가 싫어질때도
하지만 바뀌고 싶진 않다 안정되고 일에도 집중할수 있기 때문에..
이전글 : 개집러는 멍청한거냐 아님 눈치가 없는거냐
다음글 : 넷플릭스인가렉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