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고지식+경상도 아빠 어떡하냐
51lbCp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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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6 23:49
약대 준비하고 있는 사람인데
울 아빠가 가족들 말은 안 듣는데 친구말은
기가막히게 잘 들음 이걸로 친구한테 천만원 넘게 사기도
당하고 근데 한번은 아빠친구 딸이 성대 약대갔는데
하루에 세시간씩 잤다는 소리를 듣고 나한테도
그러라고 강요한다 시발
근데 선생들이나 주위합격한 애들 말 들어보면 적당히 자는게
더 낫다고 하고 특히나 나는 그렇게 자면 하루종일
맹한 상태가 됨 자랑은 아닌데 내가 남들 세시간 외울거
한시간이면 외우는데 저렇게 자면 네다섯시간 걸림
근데도 무작정 극소수 예만 들어서 본인만족을 위해 나한테
저런걸 강요하니까 미칠지경이다 어떻게 해야하냐
울 아빠가 가족들 말은 안 듣는데 친구말은
기가막히게 잘 들음 이걸로 친구한테 천만원 넘게 사기도
당하고 근데 한번은 아빠친구 딸이 성대 약대갔는데
하루에 세시간씩 잤다는 소리를 듣고 나한테도
그러라고 강요한다 시발
근데 선생들이나 주위합격한 애들 말 들어보면 적당히 자는게
더 낫다고 하고 특히나 나는 그렇게 자면 하루종일
맹한 상태가 됨 자랑은 아닌데 내가 남들 세시간 외울거
한시간이면 외우는데 저렇게 자면 네다섯시간 걸림
근데도 무작정 극소수 예만 들어서 본인만족을 위해 나한테
저런걸 강요하니까 미칠지경이다 어떻게 해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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