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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전 하려고 신방과 수업 듣는데

교파료투니그혀사 3 34 0
강의명만 보고 그냥 끌리는거 택해서 듣고 잇다. 근데 한 과목이 알고보니 신방과 과목 중에서도 빡새기로 유명한 수업이더라

중간고사가 시험+발표+에세이 3개 전부 다하는거다.. 더군다나 ㅈ출일도 똑같아서 미치겠다.. 발표는 논문 다섯개 이상 읽고 쓰라고 하고 과목이 커뮤니케이션 관련이라 관련 용어가 영어가 많으니
영어시험도 본다고 하더라.. 결국 따지면 학술 관련 시험하고 용어 관련 영허시험까지 시험 종류만 또 두개임..

교수가 미친놈이다.. 어떤 학생이 너무 할게 많아 조금 힘들다니까 공부는 힘들게 하는게 맞다고 하는데.. 그 말이 맞기는 한데 시발 너무하네 ㅠㅠ

월-목 학교 다니고 목-일 20시부터 03시까지 알바 하는데
학교 다닐 땜 맨날 새벽까지 수업 복습하고, 학교 안갈 땐 낮에 과제하고 저녁부터 새벽까지 알바 하니까 몸이 힘들어 뒤질꺼 같다

대딩 직딩 전부다 화이팅 해라 형들

3 Comments
쥬오치리며버로츄 2018.04.10 10:29  
잘 알아보고 듣는게 낫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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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마츠파보펴쇼커 2018.04.10 10:31  
복수전공 자체가 빡센건데 그 정도 각오도 안하고 들이댔나?

복수전공 하는 놈이 저녁부터 새벽까지 알바를 하냐?
흙수저라 알바 안하면 안되는거 이해한다만
그럴거면 복수전공을 하지를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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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파료투니그혀사 2018.04.10 10:32  
[@매마츠파보펴쇼커] 집이 멀어서 자취하느라 이미 방값 지원 받는데 더 이상 지원 받는것도 죄송스럽고  시발놈아 힘들어서 넋두리도 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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