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하나 써봅니다 (오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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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23:45
오늘 배가 아파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누워만 있었네
친하지 않은 친구에게
톡이 왔다
밥 한끼 같이 하자고
알고 보니 그 친구가
미리 잡혀 있던 약속에
같이 끼지 않겠냐고 했네
미리 그 친구와 같이
만나자고 했던 친구는
나와 친한 친구였네
복잡하네
지금 꼬인 내 장과 같어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누워만 있었네
친하지 않은 친구에게
톡이 왔다
밥 한끼 같이 하자고
알고 보니 그 친구가
미리 잡혀 있던 약속에
같이 끼지 않겠냐고 했네
미리 그 친구와 같이
만나자고 했던 친구는
나와 친한 친구였네
복잡하네
지금 꼬인 내 장과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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