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이밤이 만난후기? 썰? 2편
이건1편입니다.
방에 들어갔는데.. 바닥에 상하의가 다 벗겨져 있었고 침대에서 속옷차림으로 새우잠 자고있었다.
살짝놀랬지만 침착을 유지하고 이불을 덮어주며 보온장판을 3단으로 켰다.
널브러진 옷을 정리해서 가지런히 개어놓고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며.. 생각을했다.. 건드릴까? 말까?
분명 차에서 키스할때도 정신줄 있었던거같고 텔도 걸어서 멀쩡히 입성한걸 생각하면 이쪽도 원하는거 아닐까? 란 긍정적인 생각으로
내 몸은 뇌에 지배당했다.
화장실에서 나와 양치를 후딱하고 손발을 씻겨주기위해 타올하나를 물어적셔 그녀에게 다가갔다..
이불을 젖히니 마른몸에 커다란 가슴이 보인다.. 처음만날때부터 아까 술마실때까지 옷위로 보이는 가슴은 클거라고 생각은 했었다.
정신차리고 손을 닦기위해 잡았다..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 얇은손목.. 복숭아색네일... 하.. 손예쁜사람 좋아하는데 미칠것같았다
양손을 닦으며 마지막 손가락을 닦을때쯤 도저히 참지못해 약지손가락을 입에넣고 빨았다.... 잠깐 뒤척거리는 그녀..
수건을 다시 헹궈 발을씻겨주기위해 갔다.. 검은색 발목양목을 신고있어 벗겼다.. 작고 아담한발.. 검은색페디큐어..
이것역시 참기힘든 고통이였다.. 한발을 닦고 다시 한발을 닦으려고 발을 잡는순간..
그녀가 발을 뺏다... 어? 깨어있는건가? 다시 잡았다.. 또 뺀다.. 깨어있었나? 깬건가? 아리까리했지만 계속 빼길래 수건을 구석탱이에 던져버리고
샤워를 하기위해 담개한개피를 챙긴후 샤워를 하고 나왔다.. 그녀는 여전히 자고있었고 팬티차림으로 그녀의 이불속옆으로 들어갔다..
와... 보온장판3단 따시단 생각이 제일 처음들었고.. 나에게 등을보이고 자고있는 그녀를 내쪽으로 돌려눕히는데 돌아누으며 팔로 나를 안았다..
자는척인가?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5분대치 서로 눈치싸움하듯 쉽게 다가가질 못했고 내품에서 자고있는 그녀의 귀쪽에서 향수냄새가 나를 자극시켜
눈을 얼굴로 돌렸다.. 빨간립스틱이 발려진 입술.. 너무 예쁘다.. 숨을 고르고 키스를 시작했다.. 역시나 그녀의 혀가 움직이지않고 내가 혀를굴리며
손이 가슴으로 향하는순간 그녀의 혀가 움직이기시작한다.. 그렇게 격정적인 키스를하며 가슴을 움켜잡는데 브라위로 만져지는 가슴의 느낌은
볼때와는 다른 탱탱함이 있었다. 키스를 하며 브라밑으로 손을넣고 가슴을 세게 움켜잡았다.. 살짝신음과 느끼는듯한 몸놀림.. 여기구나!!
브라를 위로 젖히고 가슴을 빨았다.. 역시나 가슴이 성감대였다.. 한참 가슴을 얘무하고 그녀는 몸을 뒤척거리고 비틀며 신음하기 시작하고
손을 밑으로향했는데 밑은 흥건히 젖어있었다.. 보통 경험상 살집이 있는 사람들이 물이많고 마른사람들은 물이 적었는데.. 의외였다.
가슴을 애무하며 클리를 자극시켯다.. 몸을 비비꼰다.. 신음소리가 더욱더 커졌다.
손가락을 넣으며 가슴애무를 멈추고 키스를했다.. 너무 잘느낀다.. 그녀의 얼굴 입술쪽에 내 귀를 대고 손으로 피스톤질을 하니 갑자기 내귀를 빤다..
나는 귀가 성감대로 나또한 흥분해서 열정적으로 흔들어제꼇다. 신음소리가 커지고 한타임지나갔다..
질속에 있는 손가락으로 경련과 꿈틀함이 느껴졌다...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클리를 서서히 건드리고있는데
나를 밀치며 그녀가 한마디한다.. 오빠 누워봐..
**100% 실제 저의 경험담입니다. 글재주가 없습니다. 재밌으시다면 일이 한가할때 이어서 올릴게요.
이건 여자 만난다는 저의 첫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