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전진 가정사 방송 보고 왔는데 너무 마음아프다

나보다 잘나가는 연예인이고 돈도 많고 인기도 많고

항상 부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가슴아픈 가정사가 있었다니 너무 눈물이 나더라

인간으로서 나였으면 저런걸 견디지 못하고 정말 한없이 무너져 내렸을거 같다

나도 이제 곧 아버지가 될 나이인데, 

정말 자식이 어릴때 기억들이 중요하다는걸 한번 배워가는거 같음

저렇게 가슴이 썩어들어가는 사람을 사칭해서 나이트에서 사기치고 다녔던 사람은 대체 뭐하는 놈이냐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