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직원들은 공무원개념임?

예능프로그램보면 타 방송사들 대박난거 대부분 따라하는거같음

mbc에서 06년에 리얼버라이어티 무한도전시작하고나서

비슷한 포멧으로 07년에 1박2일 시작하고

mbc에서 13년 1월에 육아예능 아빠어디가 시작하고나서

13년 11월에 슈퍼맨이 돌아왓다 하고

mbc에서 11년에 노래경연예능 나는가수다 하니까

12년에 불후의명곡하고 ㅋㅋ

뭐 당시 대세였던 컨텐츠를 따라가는건 이해하겠는데

당시 유행하던 컨텐츠들은 타방송사고 대부분 다 종영하고

다른 예능 준비해서 나오는데

kbs는 1박2일, 불후명곡, 슈돌 아직도 하고있음 ㅋㅋ

kbs직원들이 공무원처럼 밥줄 보장되어있어서

pd들이 새로운걸 해보려는 동기가없는건지 공영방송이라 그런가

예전부터 궁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