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명대사 모음집.txt
hDrUZ7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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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12:54
"잊어라. 기억이 많으면 슬픔도 많은 법이다."
"정치가 뭔 지 아나?
그걸 아는 순간 이미 늙어 아무것도 못하는 게 정치야."
"내 비록 가진 게 없어 '번듯하게'는 못 살겠지만, '반듯하게'는 살 걸세."
"누가 세상 재미있어서 사나.
다들 내일이면 재미있을 줄 알고 사는거지."
"살 길 있는데 죽을 생각부터 하면 쓰나.
죽은 정승이 산 개만보다 못한 법이야."
"세상은 원망해도... 사람은 원망하지 말아야지."
"어디로 가는지는 중요치 않아요.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한 것이지요."
"일희일비하지 마시게.
정치를 하려면 무릇 가슴에는 불이 일어나도,
언행은 깊은 물처럼 잔잔해야 하니."
"아침에 찬성한 자가 저녁 때 반대하고,
저녁 때 반기를 든 자가 밤 중에 술 한 잔 청하는 게 정치이네."
"역사는 거스를 수 없는 커다란 물줄기야.
몇 사람의 힘으로 물길을 바꿀 수 있다면, 그것을 역사라 칭하지 않을 걸세."
"만나도 만난 게 아니고 헤어져도 헤어진게 아닌데, 그걸 인연이라고 하지.
사람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야."
-"자네는 화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군인은 전쟁에서 죽기 위해 태어나서 화친이니 항복이니 하는 것들은 생각해 보1지 않았습니다."
-"전략상 후퇴라는 것도 있지 않은가?"
-"승리를 위한 후퇴는 배웠으나, 패배할까 물러서는 것은 알지 못합니다."
-"정치하는 사람들 무시하지 말게. 칼 든 놈보다 붓 든 놈이 더 무서운 법이네."
-"무섭기로는 총 든 놈이 제일로 무서워."
-"밤 새서 절하는 게 무슨 큰 일이겠습니까. 제수도 준비 못했는데."
-"오곡백과가 태산같다 한들, 마음 한 자락에 비하겠습니까."
"광야를 달리는 말은 마굿간을 돌아보1지 않는 법이지."
누가 세상 재미있어서 사나.
다들 내일이면 재미있을 줄 알고 사는거지." 이거 존나 띵언이네
오랜만에 네이버 쪽지함 뒤져보다 발견해서 올림ㅋ
"정치가 뭔 지 아나?
그걸 아는 순간 이미 늙어 아무것도 못하는 게 정치야."
"내 비록 가진 게 없어 '번듯하게'는 못 살겠지만, '반듯하게'는 살 걸세."
"누가 세상 재미있어서 사나.
다들 내일이면 재미있을 줄 알고 사는거지."
"살 길 있는데 죽을 생각부터 하면 쓰나.
죽은 정승이 산 개만보다 못한 법이야."
"세상은 원망해도... 사람은 원망하지 말아야지."
"어디로 가는지는 중요치 않아요.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한 것이지요."
"일희일비하지 마시게.
정치를 하려면 무릇 가슴에는 불이 일어나도,
언행은 깊은 물처럼 잔잔해야 하니."
"아침에 찬성한 자가 저녁 때 반대하고,
저녁 때 반기를 든 자가 밤 중에 술 한 잔 청하는 게 정치이네."
"역사는 거스를 수 없는 커다란 물줄기야.
몇 사람의 힘으로 물길을 바꿀 수 있다면, 그것을 역사라 칭하지 않을 걸세."
"만나도 만난 게 아니고 헤어져도 헤어진게 아닌데, 그걸 인연이라고 하지.
사람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야."
-"자네는 화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군인은 전쟁에서 죽기 위해 태어나서 화친이니 항복이니 하는 것들은 생각해 보1지 않았습니다."
-"전략상 후퇴라는 것도 있지 않은가?"
-"승리를 위한 후퇴는 배웠으나, 패배할까 물러서는 것은 알지 못합니다."
-"정치하는 사람들 무시하지 말게. 칼 든 놈보다 붓 든 놈이 더 무서운 법이네."
-"무섭기로는 총 든 놈이 제일로 무서워."
-"밤 새서 절하는 게 무슨 큰 일이겠습니까. 제수도 준비 못했는데."
-"오곡백과가 태산같다 한들, 마음 한 자락에 비하겠습니까."
"광야를 달리는 말은 마굿간을 돌아보1지 않는 법이지."
누가 세상 재미있어서 사나.
다들 내일이면 재미있을 줄 알고 사는거지." 이거 존나 띵언이네
오랜만에 네이버 쪽지함 뒤져보다 발견해서 올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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