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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함과 소심함을 고치는 방법 아시나요?

툐혜후에쇼파재니 11 110 0
남들 눈치 많이보고 계산적이고 찌질하고 소심하단 소리 많이 듣는데 .. 남들한테 피해 안주고 나 편하려고 그러는건데.. 할말 안하고 약한척하고 이게 고쳐야하는건가요..? 다른건 다 좋은데 찌질하고 소심하단 소리 너무 많이 들어서..

11 Comments
구트혜키고아죠기 2018.06.10 11:15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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툐혜후에쇼파재니 2018.06.10 11:24  
[@구트혜키고아죠기] 이대로 살아도 괜찮겠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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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려쥬묘프무더여 2018.06.10 11:29  
[@툐혜후에쇼파재니] 그럴리가요...
치피저루튜가오노 2018.06.10 11:26  
못고칩니다 타고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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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려쥬묘프무더여 2018.06.10 11:29  
취직을 하면 되던데
돈이 많아지면 고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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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구피큐죠수터키 2018.06.10 12:21  
젓가락으로 전기콘센트에 꽂으셈
뉴모펴누툐주베교 2018.06.10 12:54  
자신감이지 어딘가에서 오는 열등감이나 피해의식으로부터 자기를 보호하기 위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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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툐으효류네겨매 2018.06.10 14:43  
할말못하고 그런건 지몸이 힘들어봐야됨...

회사다닐때 인테리어쪽이엿는데 어르신들 나이많다고 지시못하고 그러면 다 내 일이 되더라...
내가 힘드니깐 어느순간 나도모르게 시키고잇더라 예전이면 말도 못꺼냇을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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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푸채펴벼호며리 2018.06.10 15:03  
[@트툐으효류네겨매] ㅇㅇㅇㅇ 나도 동감임
진쩌 자기몸 힘들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서 고쳐야겠다라고 뼈져리게 느끼게되는 순간 사람은 바뀌게 되는거같음.
물론 힘든건 자기 몫인데, 극한으로까지 몰리면 인성이 아예 바뀌는 사람 많더라

나도 소심하고 말 잘 못했는데 영업직 들어가서 이리뛰고 조인트까이고하니까 진짜 살아남을라고 공부랑 변화 엄청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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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푸채펴벼호며리 2018.06.10 15:04  
[@쇼푸채펴벼호며리] 결론 힘내라
노키베벼표므게타 2018.06.10 15:04  
운동을 하셈
뭔 개소리야 하겠지만 웨이트 한달만 해보면 사람이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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