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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오나홀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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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걸린건 6개월전인데 그간 고민하셨던거같다 나한테 물어봐야 되나 말아야되나 방금전 sbs에서 유아 성적놀이에 관해 나왔는데 성교육얘기 나오면서부터 갑자기 나에게 성교육 필요하지 않냐고 그러시더라 갑자기 그러시길래 왜 그런가 싶었는데 아차싶더라 설마 했지만 역시... 곧바로 10분간 국회 청문회 질문받듯이 갖은 질타와 함께 쏟아지는 질문받았다 봇물터지듯이.... 누나있는데 누나한테만은 걸리지 말라 하시더라 그럼 난 이만 자살하러간다 잘있어라 그간 즐거웠다....

18 Comments
LjGd9I7l 2018.01.20 21:08  
오나홀도 오나홀 나름이지 ㅋㅋㅋ 이상한 핑크색 개 븅신같은 보지 그려진거 걸리면 당연 머라 하시겠지 하지만 텐가 플립홀이라면 화장품인줄알고 안건드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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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4K3fx2 2018.01.20 21:13  
[@LjGd9I7l] 개 븅신같은 핑크색 보지 그려진거야... 

삶의 지혜 잘보고 간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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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4vfWJ5 2018.01.20 21:12  
야..나는...자기전에 오나홀로 거사 치루고

화장실가서 깨끗이 씻고 깜빡해서 세면대 위에 놓고  잠들었다....

아침에 엄마가 나 막 부르면서 이 징그러운건 뭐냐고...

막 물으시는데 택배받은거 고무 완충제라고 구라치고 넘어가긴했는데(당연히 아시겠지ㅠㅠ)

정말 죽고싶고 치욕스러웠다... 지금은 버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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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4K3fx2 2018.01.20 21:14  
[@HI4vfWJ5] 내일 버리러 간딘 시팔ㅜㅠ
ah4K3fx2 2018.01.20 21:14  
[@ah4K3fx2]
HI4vfWJ5 2018.01.20 21:16  
[@ah4K3fx2] 나도 너처럼 핑크색 보지 그려진거였다 힘내라.
ah4K3fx2 2018.01.20 21:32  
[@HI4vfWJ5] 하.......
zfui7V4G 2018.01.20 21:13  
독립해서 살다가 쓰는거도 아니고 부모하고 같이 사는데 그런거쓴다고? ㅋㅋㅋ
ah4K3fx2 2018.01.20 21:14  
[@zfui7V4G] 한순간의 쾌락에 눈이 멀었다 숨긴다고 숨겼는데 걸렸다

난 병신이다 돌을 던져라....
HBpAMfeV 2018.01.20 21:22  
[@ah4K3fx2] 낄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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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bkbBFp 2018.01.20 21:35  
[@ah4K3fx2]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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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vgy4wl 2018.01.20 21:35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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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9BlYjmH 2018.01.20 21:36  
시간이 약이지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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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AZXPK4 2018.01.20 21:37  
불쌍하다.. 이제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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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h7Zw2v 2018.01.20 22:01  
그런건 독립하고나서 사라
vWgbO89m 2018.01.20 22:08  
가기전에 나한테 주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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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gbO89m 2018.01.20 22:09  
[@vWgbO89m] 물론 누나 팬티
SuAv80Ln 2018.01.20 22: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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