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이나 인터넷 안내전화 이 ㅈ같은 인간들

내가 웬만하면 직업비하 안했거든
난 전화상담이나 이런 서비스 종사자들 스트레스 많다는거
많이 들어봐서 상담전화 할때도 최대한 상냥하게 말투고치고 인사도 꼬박하거든
근데 전화 걸려오는 광고성 보험이나 인터넷 상담사들은 진짜 ㅈ같은게
다 그런건 아니지만 10번 전화오면 3,4번은 ㅈㄴ 싸가지없어
난 그사람들도 기분 안나쁘게 최대한 예의있게 거절하거든
뭐 1분만 들어보라 이거저거 괜찮다 이런말하면
괜찮다고 죄송하다고 하면서 거절하는데
몇몇은 ㅅㅂ 아 전 괜찮아요 죄ㅅ
이까지 말하는데 지가 먼저 아무말없이 끊음
ㅅㅂ년놈들이 지들이 아쉬워서 전화 처해놓고
거절하는말 도중에 걍 끊는건 개새키들 아님?
최근 몇년새 엄청많네 이런 무개념 전화가ㅡㅡ

내가 기분 ㅈ같아도 예의바르게 전화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참고 예의 지키면서 끊고있는데
점점 이런 년놈들이 많아지니까 열받아서 나도 걍 끊어야겠다
언제는 안그래도 기분 안좋은데 그ㅈㄹ하길래
다시 전화거니까 연결안되거나 안받던데
암튼 이제 그런전화에 예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