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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들이랑 술먹는데 죨라 이상한 경험 많이했다

베가크으오료우유 12 136 1

1. 약간 친해진년이 있는데 얘가 자기말로 경찰 패가지고 벌금 300만원 냈던적도 있었다 말하고

뭐 별 이상한 자기얼굴에 먹칠할만한 얘기를 아무렇지 않게 막하는년 있는데

다른사람들 다들 각자 얘기하면서 놀고 있고 난 이년이랑 술먹고있다가 그냥 내가 "넌 친구 죤내 많지??" 물으니까

남자애들친구~ 어쩌구 여자애들 친구 어쩌구 얘기하다가 갑자기 "맘에드는 남자 따먹고싶을때는 ~~ 어쩌구" 이런소리하길래

왜 그런소리를 나한테 하냐니깐 걍 우린 많이 친한거같아서 괜찮은거같아서 한다그러길래 뭔가 좀 멍청한년인가 함

얘 23살임 


2. 다같이 노래방갔는데 여자애 한명이 술에 개심하게 취해서 정신나가있는데

그날 짧은 치마입었던데 노래방에서 앉아있을때 자기옷으로 다리 가리고 앉았었다가 술 개취해서 다리 덮어놓은 옷을 자기도 모르게 치워버렸다

치우니까 팬티 다 보이는 수준으로 치마가 다 올라갔는데 별로 꼴리지도 않아서 고개 돌리려니까 내 옆에 앞에 앉아있던 남자애들 3명이

싹다 그 가랭이를 뚫어지게 계속 보고있었다.

다시 옷으로 덮어줘야하는건가.. 모른척 해야하나.. 하다가 걍 모른척하고 넘어감

근데 이거는 내가 덮어줬어야 하는게 맞는거냐?????

12 Comments
요페누머하주튜호 2018.05.18 18:27  
냅둬 남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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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르카툐지묘르교 2018.05.18 18:29  
[@요페누머하주튜호] 엄마한테 2번 말하니까 왜 안덮어주냐면서 뭐라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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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페누머하주튜호 2018.05.18 18:32  
[@머르카툐지묘르교] 그런걸 엄마한테 왜 말해
호히쳐셔피로디쳐 2018.05.18 18:38  
[@요페누머하주튜호] ㄹㅇ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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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르카툐지묘르교 2018.05.18 18:40  
[@요페누머하주튜호] 우린 개방적이라 아무렇지 않이
요페누머하주튜호 2018.05.18 18:41  
[@머르카툐지묘르교] 개방이고 자시고간에ㅋㅋㅋㅋ
어머니한테 내가 그 때 덮어줬어야 했어요? 하고 물어보려고 말한건가? 흠...
머르카툐지묘르교 2018.05.18 19:34  
[@요페누머하주튜호] 아니 내가 덮어줘야했냐고 물은게 아니라
다들 쳐다보더라 말하니까 엄마가 덮어줘야했다고 대답해줌
쵸커오세수보효피 2018.05.18 18:27  
몰라 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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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혜느혀고리메푸 2018.05.18 18:29  
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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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구메더튜호자 2018.05.18 19:27  
1번은 하자해봐 술마실때
2번은 점수따고싶은 여자있음 하는거고 아님 안해도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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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예휴튜며슈저데 2018.05.18 20:35  
덮어주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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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노쥬여러바개료 2018.05.18 22:31  
그거 덮어줬으면 그 남자애들 세명이 널 뚫어져라 봤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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