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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개집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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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깊은 겨울 밤, 잠에서 깨어난 개집형이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개집왕이 기이하게 여겨 개집형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히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개집왕과 개집형은 더욱 슬피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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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RRTLlxZv 2018.01.05 12:45  
자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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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QFgmLI7 2018.01.0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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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7ctGqvL 2018.01.05 12:50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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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FDD2sq 2018.01.05 13:00  
다시 디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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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YBno2b 2018.01.05 13:17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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