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익명 > 개나무숲
개나무숲

흔적을 남기기 싫어 익게에 남기는 '여자친구한테 들으면 식은땀 나는 질문'

Fczkr0n2 4 153 1

"오빠는 이상한데 안가지?" 이거였던거 같다.

클린한 온라인 생활을 위해 익게에 쓴다 ㅠㅠ


실제 식은 땀 줄줄 흘렀던 상황도 있었는데..

- 업소중에 마일리지 쿠폰 찍어주는 곳이 있었음, 별 생각없이 지갑에 넣고 다님

- 어느날 여친이랑 커피숍갔는데 지갑을 별 생각없이 테이블에 놔둠

- 여친이 구경 좀 하자 뒤적뒤적,, 요때 그 쿠폰의 존재가 생각남

- 아 맞다 스티커사진 볼래?로 급화제 전환하며 지갑을 가로채고 순식간에 스티커사진과 쿠폰을 빼냄,

- 그리고 10년 감수함..ㅋㅋ

- 참고로 예전에 헤어진 애 얘기임, 업소도 안간지 한참됨 ㅎㅎ


4 Comments
14zC87EY 2018.01.02 22:36  
그런데가 어딘데

럭키포인트 495 개이득

uQEjGjRt 2018.01.02 22:39  
[@14zC87EY] 아리아나 그런데

럭키포인트 307 개이득

xEcT1fB5 2018.01.02 22:44  
닥쳐라 업소충아

럭키포인트 279 개이득

fZJLbh9m 2018.01.02 22:53  
어쩌겠엉 결혼전엔 내몸은 내꺼

럭키포인트 466 개이득

오늘의 인기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