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사기당했다던 글쓴이입니다.

얼마전에 중고사기 당했다고 글올렸었습니다.
판매자가 월요일에 돈을 입금한다해서 기다리고있었는데 월요일에도 입금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전화걸었더니 은행문이 닫았다는 헛소리 시전...
한번만 더 믿어보자해서 오늘 12시까지 입금하랬더니
12시에 전화와서 하는말이 일이있어서 4시엔 무조건 입금해준다고 하더군요
이때부터 화가 심각하게 쌓이다가 4시 되서도 입금안된걸보고 화가 터져버렸습니다.
전화걸어서 바로 쌍욕을 날렸는데 그때부터 죄송하다는말뿐...
경찰서 가려고 옷입고 버스를 탔는데 문자가 오더군요 입금하러왔다고
경차러 앞에가서 사진찍어보내니까 그데서야 입금했다하더라구요
결국 오늘 닌텐도 스위치 다른사람에게 직거래로 미개봉신품 구매했습니다 ㅎㅎ
앞으로 중고거래는 안하려구요 ㅠㅠ
근데 제가 전화로 욕한게 문제가 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