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
CuxMPQ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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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00:08
작다란 그곳,
그대가 빠져 헤엄치는 곳.
그댄 물고기 마냥
헤엄치며 숨을 축이네.
그 숨에
흐려지는 나의 물결
그대 입술에
내 색마져 빨려들어가니
나 나의 색을 숨겼다지.
너를 닮은 붉은색으로 말야
홍아..
보고싶고 사랑한다
개집형들도 개집왕이도 사랑한다
근데 개집왕은 일기좀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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