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익명 > 개나무숲
개나무숲

하...

nu9bdkPN 1 43 0
나도 이제 나이가 먹는건가

살아가는게

그냥 답답하다

나 20년 넘게 키워주신

할머니도 올해 돌아가시고

나도 교통사고 4번나고

방금 또 지인 돌아가셨다고 연락오는데

죽는다는게 점점 가까워지는거 같고

일은 하는데

미래의 희망도 안보이고

내일의 점심밥을 위해 사는거 같기도 하고

그냥 멍...하다 멍해...

멍..

1 Comments
158AWYuF 2020.12.14 21:11  
힘내라 다시 또 행복해지는 순간이 올거야

럭키포인트 2,707 개이득

오늘의 인기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