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익명 > 개나무숲
개나무숲

왜이렇게 조용해

JXaRW4kl 10 44 0

너의 침묵이 나를 삼켜버려서,

그 침묵의 의미를 알 수 없어서,

오늘밤은 울적한 보슬비 내려온다.


오늘밤은 보슬비가 내려서

창가가 적적히 젖어들어서

너로 젖어드는 그런밤이다.



홍아... 항상 비가 오는날에 생각나고


도서관가면 또 생각난다


보고싶고 사랑한다


개집형들도 잘자고 사랑해!

10 Comments
1BRCGlTC 2018.01.16 00:17  
뚱척뚱척

럭키포인트 91 개이득

JXaRW4kl 2018.01.16 00:24  
[@1BRCGlTC] 언저리!
7XYYTsjb 2018.01.16 00:19  

럭키포인트 782 개이득

dJt5EJWR 2018.01.16 00:20  
보지

럭키포인트 144 개이득

JXaRW4kl 2018.01.16 00:24  
[@dJt5EJWR] 이런글에 자제해주세요

럭키포인트 73 개이득

dJt5EJWR 2018.01.16 00:25  
[@JXaRW4kl] 그럼 이런글    보지  도말까?



    자지      도말고?
YwtcDxe4 2018.01.16 00:26  
[@dJt5EJWR]
dJt5EJWR 2018.01.16 00:27  
[@YwtcDxe4] 좆까
pEbcODRt 2018.01.16 00:21  
호옹아

럭키포인트 151 개이득

ydNZiJBj 2018.01.16 00:44  
홍이가 이 세상을 뜬지도 벌써 오래 전 얘기군

럭키포인트 201 개이득

오늘의 인기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