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빛 육천인데
그냥 푸념
글썼는데 그냥 댓글이 있길래
공부하면 전액 장학금은 못 받는다.. 천재가 너무 많다 나도 열심히 하는편인데 1/4이상 못 받아본듯
마포대교는 지방살아서 넘나 멀다..
마통은 6년제 다니면 하나은행 메디컬론이라해서 걍 해준다 금리는 3.3%정도로 기억.. 근데 3천되니까 이자 좆된다..
빚이 뭐이리 많냐 하면 집에서 돈을 안 받는다.. 학교1년 다니려면 생활비 빼고 오직 학교에 들어가는 학비 실습비 과비 재료비 책값 포함 2천만원든다..
오피는 남자라서 못 뛸듯
회생신청은 파산하면 하는건가...?
아직 학교 끝내려면 남았는데 본격적으로 돈든다.. 병원들어가는데 학생이 진료볼 수 있다. 교수허가아래 근데 학비 그대로 내고 환자 병원비도 보통 진료하는 학생이 낸다 케이스 구하기 힘들면 웃돈주고 구한다
돈이 더 필요하다
좆같다
동기들은 다 엄빠 빵빵하다 개원의 아니면 고위공직자 더라
우리집이 건물있다 근데 그 건물 70%이상이 은행꺼고 월세 좆도 안 되는 지방 건물이다 월세로 이자내기 바쁘다
부모님 새로운 사업하신다고 다 끌어다 쓰시고 지금 그 사업은 적자 구간이다.
얼마전에 부모님 내가 열심히 과외 뛴 돈 2천만원 드렸다 사업 하시는 시설비 부족하다 하셔서
이제 바빠서 과외도 못한다
ㅅㅂ거
돈나올 구멍 없냐
제 3금융권은 무섭다 사실
면허 따면 마통 한도 더 느는데 그전에 더 필요하다
학자금대출 이자 준데서 주소까지 옮겼는데 걍 한학기분 준댄다
성남시민이 되고싶다
씨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