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에 애엄마들 노가리 부럽다...
료커해쿠패도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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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12:47
요즘에 시간 많아서 혼자 돌아다닐때 많은데 지금 좀 고급진 레스토랑 집에서 밥묵는데 구라 조금도 안보태고 아저씨들 단 한명도 없고 아줌마들로 14~5명정도 꽉차고 나혼자 남자임 밥먹고 차 마시면서 떠들고 놀고 양옆 테이블에서 결혼얘기하는데 남편들 진짜 개불쌍하다... 왜 꼭 남자만 일하고 여자는 노냐 개졎같네 이렇게 보니까 뭔가 확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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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정말 힘들겠지만
요즘 세상에 집안일이 힘들다?
하기 귀찮은 건 있어도 힘들게 하는 일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