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애가 자꾸 사칭해서 포경 수술 썰 푼당!
홍아 사랑한다...
개집형들 보고싶다 ..!! ㅠ..
며칠전부터 자꾸 누가 날 따라한당!!
혼난당!!
열받아서 포경수술했던 썰 푼당!!
때는 바야흐로 초등학교 6학년..
엄마는 나한테 돈가스를 먹으러 가자고 했지..
난 룰루랄라 집을 나섰지... (취게 xx의 일기 참조)
그런데 눈앞에 점점 다가오는건 포경전문 비뇨기과!!
아.. 앙대!!!!
도착해서 난 나의 물건에 작별인사를 하기로 했지..
여기서 밝혀지는 진실 ㅠ...
홍아 = 나의 소중한 껍데기
몇명분은 알고있는거 같더궁..
긴장과 함께 순서를 기다리고 기다리다..
내 차례가 되었지..
아..앙대!!! ㅠ.ㅠ!!
침대에 누웠고
긴장되는 순간..
초등학교 친구가 고래수술때 부랄에 주사를 풐 풐 쑤신다는 얘기를 했던게 떠올랐지
아앜!!!! 앙대!! 난 눈물이 나고야 말았지..
의사쌤이 들어오기전
간호사 두명이 들어왔지..
그년들이 내 바지와 팬티를 훌렁 내렸지
!!?
내 소중이를 주물럭 주물럭 하더니
쭈웈 쭈웈 밀면서 뒤로 까보려고 했지
아앜 ㅠㅠ!!
그러면서
"어? 안까지네? 꺄르릌"
"아까애는 까졌는데 꺄릌"
"ㅋㅋ 아까봤어? "
"ㅋㅋㅋㅋㅋ 발기됐잖아 걔"
꺄르르르르릌!!!
이런 씨박년들!!
수술하려는애를 발기시킨 뒤 지들끼리 능욕하고 꺄르릌 거렸던거였엉!!!
난..
ㅆㅃ!!!!
죽어도 발기되지 않는당!!!!
하며 발기를 참았지..
능욕 당하는 것만은 참았....
그리고 수술은 시작되고..
나의 소중한
홍아는 ...
안녕 ㅠ...
오늘따라 더 보고싶넹 ㅠ
홍아 보고싶다
우아아!!
우아아!!!!!!
이렇게 까지 했으니 앞으로 사칭은 그만 대었다 ㅡ.ㅡ
-괴도 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