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습니다.. 위로든 욕이든 상관없습니다..
미료지프차저니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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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22:24
4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ㅈ전 직장인이고 여자친구는 백수고.. 작년에 저한테 잘해주는 여자가 있엇습니다..
차도 있고 직장도 있고 여러모로 제 여자친구와 반대였습니다. 밖에서 애정표현도 서스럼없이 해주고.. 물론 여자친구 있는건 숨겼습니다.. 처음 받는 여자의 호의에 흔들려서 6개월 가량 만났습니다만.. 헤어지고 만날까도 싶었습니딘만..
저의 착한 여자 친구한테 그럴수 없다고 생각이들어 관계를 정리하고 원래 여자친구와 잘사귀고있었습니다.. 작년 10월 6개월 가량 만난 여자에게 받은 선물 편지등등을 들켜버리고 말았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솔직히 말했고 흔들린 제 마음은 이해가 간답니다... 울컥울컥 생각이 난다고 계속 말했는데.. 제가 더 잘하겟다고 했습니다.. 착한 여자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이었죠.
결국 오늘 자기가 계속 생각나서 못하겠다고 그만하자고 하네요 , 그래서 잡았지만 .. 어쩔수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저의 입장에서 미화했을수도 있습니다만 상관없습니다 제가 쓰레기인거 인정합니다. 정말 착했던 여자친구의 앞날이 밝기만 바랍니다.. 가슴은 답답한데 시원하게 털어놓은곳이 여기밖에 없네요.. 여러분들도 좋은 사람 곁에 있을때 잘하길 바랍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차도 있고 직장도 있고 여러모로 제 여자친구와 반대였습니다. 밖에서 애정표현도 서스럼없이 해주고.. 물론 여자친구 있는건 숨겼습니다.. 처음 받는 여자의 호의에 흔들려서 6개월 가량 만났습니다만.. 헤어지고 만날까도 싶었습니딘만..
저의 착한 여자 친구한테 그럴수 없다고 생각이들어 관계를 정리하고 원래 여자친구와 잘사귀고있었습니다.. 작년 10월 6개월 가량 만난 여자에게 받은 선물 편지등등을 들켜버리고 말았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솔직히 말했고 흔들린 제 마음은 이해가 간답니다... 울컥울컥 생각이 난다고 계속 말했는데.. 제가 더 잘하겟다고 했습니다.. 착한 여자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이었죠.
결국 오늘 자기가 계속 생각나서 못하겠다고 그만하자고 하네요 , 그래서 잡았지만 .. 어쩔수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저의 입장에서 미화했을수도 있습니다만 상관없습니다 제가 쓰레기인거 인정합니다. 정말 착했던 여자친구의 앞날이 밝기만 바랍니다.. 가슴은 답답한데 시원하게 털어놓은곳이 여기밖에 없네요.. 여러분들도 좋은 사람 곁에 있을때 잘하길 바랍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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