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진솔 담백한 정치이바구는 필요하다
지금 정국을 보면 더불어터진 짬봉당이 완전 개박살나는 형국인데
제인이가 금융감독원장을 시켰던 놈 이름 김기식인가 그 인간 도덕성꼴이 어느정도 추잡하기로
민주당 지지층이 분노할지경이 되어도 청와대를 차고 앉은 문씨는 김기식을 끌어앉고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끝까지 버티기 작전으로 선관위까지 끌여들여 민심교란책을 폈고
결국 그것마져 민심이 바닥나고 여론이 거세지니까 김기식을 내치고 나서야 곡을 하였다는 문씨...
대통령 취임식을 마치고 일찌기 해외 순방길에나서서 제1우방 미국을 비롯
가는곳마다 줄줄이 영어먹통에 외교참사 개망신의 화려한 전적에 딱 맞는 우리의 대통령의
김기식 끓어앉기 버티기 정신은 놀랍다 하겠다.
하물면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면 입에발린 대국민 담화라도 내야 이치에 맞는데
안이한 변명이 필요할때 마다 청와대 대변인이란 작자가 빼꼼히 내밀고 떠벌리는 고약은
국민들이 눈감고 아옹하는 문제인의 꼼수라는 걸 너무도 잘 알고 이제 더 안통할 것이다.
청와대는 비밀이 너무 많다. 연기가 나는데 연기를 숨기지 못한다면
연기가 왜 나는지 국민앞에 최소한 입에발린 변명이라도 대통령이 직접 얼굴을 내매는 것이 바로
국민을 섬기는 지도자로서의 기본 자세가 아닐까?
문재인은 외교참사처럼 국내 정국 타파도 글러먹고 청와대 근처에서 누군가 짜놓은 대본과 각본대로
움직이는 영혼이 없는 일개의 목각인형 처럼 보일때도 있다.
참으로 국민은 불행한 시간을 맞고 있다하겠다.
대한민국은 문제인이 애지중지 하는 "김기식"처럼 되지는 말아야지 않겠는가?
문씨의 눈에는 국민은 이제 문씨공화국이 하는대로 보는대로 박수치고 웃어야하는 꼭둑각시 봉으로 보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