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치매가 오셨는데
쿄츄부투미우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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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7 20:16
토요일날 병원에 병문안갔는데 날 못알아 보시고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시길레 이름을 알려드렸는데
"우리 손주랑 이름이 똑같네" 하면서 웃으시길레 병원 주차장에서 한시간 동안 울었는데
오늘 호흡기 차셨다고 연락왔다 올해는 유독 힘든거같다
"우리 손주랑 이름이 똑같네" 하면서 웃으시길레 병원 주차장에서 한시간 동안 울었는데
오늘 호흡기 차셨다고 연락왔다 올해는 유독 힘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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