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나를 지독히도 싫어했던 한 아이 5.txt
깨찝
가니깐 베트남이모 한명밖에 없고 나머진 안나옴ㅋㅋ 와 진짜 졸라 이기적인 인간들.. 사장 없으니깐 안나오는거 보소..(이때 사장이 그래도 좋았던게 하루 안나온다고 월급에서 까진 않았어.. 아파서 못나오는건데 일당 까면 안된다고 하면서 암튼 지금 생각해보면 나쁜사람은 아니었던거같음..)
이날 일요일이라 손님도 별로 없었고.. 우리 쇼파에서 내가 얘한테 "피곤하니깐 여기서 누워서 자.." 하면서 창고에서 이불 꺼내서 덮어주고 내가 혼자 홀 봤음. 얘가 "아니예요.. 오빠 아니예요.." 하면서 거절하는데 내가 "돌아가면서 한숨씩 자자 오빠도 피곤해서 그래.." 하면서 재웠다.
와 근데 그 맨날 온다는 년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또왔더라.. 가서 주문받는데 나 정장입고 있는거 보고 "오늘 뭔 이벤트같은거 하는거예요?" 하면서 졸라 생뚱맞은 질문 하길래 "오늘 사장님 아들 결혼식 갔다왔어요" 하니깐 "오~ 멋있다~" 하면서 졸라 호들갑떰
사실유니폼 갈아입어야 하는건데 유니폼에 하의 정장바지 입고있는것도 병신같을거같아서 안입은거임ㅋ
얘 한참 자고 인나서 이제 나도 한숨 자고.. 이날 자니깐 시간 졸라 빨리갔음 2시쯤 되서 베트남이모 집에가고 또 둘이서 저번처럼 마무리 하고 이날 두시반쯤에 우리 맘대로 문닫았다ㅎㅎ
문 닫고서 뒷정리 하고(설겆이는 옷에 물튈까봐 안했음 다음날 이모가 하라고ㅎㅎ) 내가 또 우리 테이블 가서 화채랑 맥주 한잔씩 세팅했다. 그리고 얘 부름ㅎㅎ
"ㅇㅇ아~" 하고 부르니깐 이렇게 고개만 쑥 빼서 이쪽보는데 졸라 귀엽더라ㅎㅎ
내가 "이리와봐" 하니깐 "에.. 또 술먹게요..?" 해서 "오늘 일찍 끝났으니깐 한잔만 하고 가자" 하니깐 쫄쫄 걸어옴ㅋ
마주앉아서 술 마시면서 막 얘기하고 웃고 개드립떨고 하는데 얘가 오늘 진짜 졸라게 이뻐보이더라..
그래서 "너 오늘 진짜 이쁘다.." 하니깐 "에~이.. 놀리지 말아요ㅎㅎ" 해서 "아니야 진짜 이뻐 너 이쁜건 원래 알았었는데 오늘 이쁘게 꾸미니깐 진짜 이쁘다.." 하니깐 얼굴 살짝 빨개져서 헤헤 웃더라
그래서 "ㅇㅇ이!! 이리오슈.. 냉큼오슈" 하면서 졸라 그당시꺼 유행어 개드립떠니깐 깔깔 웃길래 진지하게 "이리와봐" 하니깐 조금 망설이는 듯 하다가 옆에와서 앉더라.
옆에 앉혀놓고 또 술 계속 마셨어.. 막상 옆에 앉혀놓기는 했는데 딱히 다음 행동을 어떻게 취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걔도 막상 오긴왔는데 살짝 부끄러워 하는거같고..
그래서 내가 결심하고
"음.. 니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오빠가 닐 좋아한다면.."
하고 운 띄운다음에 얘 얼굴 보니깐 살짝 놀란 얼굴로 나 쳐다보더니 한참 가만히 있더라.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분위기가 졸라 잘되가고 있다는게 느껴졌어..
그래서 얘 손 덥썩 잡은다음에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니?" 하니깐 바로
"저도 오빠 좋아하는거 같아요.." 하는데 기분 째질거같더라..
근데 겉으로 크게 반응은 안하고 얘 눈 똑바로 쳐다봐 주면서 웃었어 서로 얼굴 빨개져서 막 웃기만 했다..
내가 얘 어깨 손으로 감싼다음에 귓속말로 "사랑해.." 하니깐 막 웃더라. 너무 귀여워서 볼에 쪽 뽀뽀해주니깐 "꺄아.." 하면서 앙탈부림.. 얘도 여자긴 여잔가보더라ㅎㅎ
그때 내가 갑자기 뭔가 생각나서 물어봤다.. "근데 아까말야.." 하니깐 "네?" 하길래 "아까 버스에서.. 오빠가 자켓 덮어줄때 어떻게 생각했어?" 하니깐 소주잔 살짝 들더니..
"이남자.. 멋있다...?" 하더라..
하자마자 내가 얘한테 갑자기 기습키스했어. 얘도 처음에 깜짝놀랐는지 눈 뜨고 놀란표정으로 있는데 내가 키스하면서 얘 손에 잡고있던 소주잔 뺏어서 테이블에 놓고 한손 깍지 끼고 키스 계속 하니깐 지도 눈 감고 혀 막 굴리더라.
예상외로 얘도 졸라 적극적으로 키스하길래 "오.. 시발 잘하면 오늘 가능하겠는데?" 생각들어서 얘 가을 살짝 만져봤어.. 처음엔 그냥 몸 살짝 더듬다가 아주 살금살금 위로 올라가서 살짝 만졌지..
그러니깐 얘가 입술 살짝 떼더니 "오빠... " 하길래 "아 가만 있어바.." 하니깐 새침하게 "지금 제가 술집 알바라고 쉽게보는거예요?" 하더라
근데 말투가 막 정색하면서 하는게 아니라 귀엽게 교태부리는 느낌인거 있잖아.ㅎㅎ 그래서 "괜찮아.. 오빠도 술집알바야ㅎㅎ" 하면서 계속 만지려고 하니깐 '풉' 하면서 웃더라.
그래서 그때부터 또 키스 졸라 했어 가 계속 주무르면서.. 그러다가 아오 막 감질나서 얘 흰색 와이셔츠 단추 하나씩 풀었다ㅎㅎ.. 마음같아서는 시발 확! 뜯어버리고 싶었는데 왠지 얘 이런옷 이거 한벌밖에 없을거같아서 하나씩 정성스럽게 품ㅋㅋ
마지막단추 이제 풀려고하는데 얘가 갑자기 그 단추를 양손으로 잡고 나 쳐다보면서 "아앙.. 오빠.." 하더라 그래서 아무말없이 졸라 개 놀란척 토끼눈뜨고 SNL 김민교표정으로 얘 얼굴 보니깐
"오빠~..." 하고 계속 망설이는 표정 짓더라 그래서 "왜그래.." 하니깐 말 없이 고개를 옆으로 돌림ㅎㅎ
그래서 "알았어.." 하고 뒤로 물러나서 가만 있었음..
한 2분정도? 쇼파 양끝으로 가서 나는 술 마시고 얘는 그상태로 쪼그려 앉아서 가만 있었어.. 난 뭐 오늘은 날이 아니구나.. 하고 포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얘가 "오빠.." 하더라.
내가 무미건조하게 땅콩 집어먹으면서 "어..?" 하니깐
"키스해줘요" 하대.. ㅋ 속으로 뭐 이런애가 다있어.. 나 길들이나? 생각도 들고 어이없어서 살짝 벙쪄있다가 금방 본능적으로 얘한테 다가갔어..
가서 살며시 키스 해주고 '아.. 어떡해야하나.. 그냥 키스만 하고있어야 하나..' 하고 있는데 지가 스스로 지 와이셔츠를 벗더라ㅎㅎ
아 그러니깐 또 졸라 꼴리더라.. 나도 막 상의 벗고 얘 와락 껴안으면서 키스 졸라했음.. 아까랑 달리 진짜 불타올라서 격하게 했어..
그러다가 얘가 숨 격하게 쉬면서 내 런닝을 벗길려고 하더라.. 등쪽 잡고 막 들어올리는데 잘 안되니깐 다시 놓고ㅎㅎ 좀 소극적으로 망설이는듯 하는거 있잖아ㅎ 그래서 내가 재빨리 벗어버렸어 그리고 바지도 벗고.. 팬만 입은채로 또 키스 열라게했다.
그러다가 귀, 목 쇄골 격하게 막 빨 등뒤로 라자 끈 탁 풀어서 가 빨 시작하니깐 애가 "흐으~" 하면서 웃더라
귀여워서 눈 쳐다봐주면서 "왜웃어?ㅎ" 하니깐 헤헤~ 하면서 생긋 웃고..
이제 슬슬 배쪽으로 와서 배꼽에 키스 막 하고 손으로는 치마 벗겼다. 이게 여자 치마는 단추부분이 다 제각각이라 벗기는데 애먹었음ㅋ
옆쪽으로 있더라 그래서 탁 풀어서 지퍼 풀고 벗겼는데 팬도 시발 무슨 정장에 어울리지도 않는 흰색 면팬 있잖아ㅎㅎ 그런걸 입고있더라 아 근데 그때는 그것조차 졸라 귀엽고 흥분됐어ㅋ
스타킹은 살색 신었는데 완전 팬티스타킹은 아니고 허벅지까지 오는 스타킹을 신었더라.. 거기다가 하이힐 신고.. 그러니깐 뭔가 졸라 섹시해보이대..ㅎㅎ
흥분해서 다리 벌리고 팬 바깥쪽으로 졸라 핥버렸어.. 이게 망사나 실크 재질의 팬였으면 안그랬을텐데 흰~색 면팬니깐 뭔가 졸라 순수해보이고 괜히 막 핥싶어서 졸라 았음ㅎㅎ
그러니깐 애가 "꺄하하~" 웃으면서 막 몸을 비비 꼬더라ㅋㅋ 그래서 내가 계속 엉덩이 양쪽 덥석 잡고 계속 음 시발ㅋㅋ
그러니깐 애가 "오빠.. 혹시 여기 CC티비 있는건 아니겠죠?ㅎㅎ" 하길래
"뭐.. 있으면 좋은 구경 하라지 뭐.." 하니깐 "아앙~ " 하면서 졸라 앙탈부리더라ㅎㅎ
그래서 "아 없어.. 확인했어.." 하니깐 바로 안심하더라 ㅎ(사실 확인 안함ㅋ)
그래서 다시 막 핥.. 그러다가 팬 옆으로 재끼고 혀로 할짝할 하니깐 "아앙~ 아..." 하고 신음내더라
아 그 소리에 너무 흥분해서 팬 벗겨버리고 막 빨어.. 추웁~ 추류륩.. 하고 빠니깐 "아항~ 오빠아~" 하면서 졸라 좋아함ㅎㅎ
그리고 혀로 리토스 깔딱깔딱 핥면서 손가락으로 시려고 하니깐 꼬에 힘 잔뜩 주면서 경직되있더라ㅎㅎ 졸라 귀여웠음ㅎㅎ 살~살 쑤주고.. 나도 너무 꼴려서 인나서 팬 벗고 얘한테 만져달라고 갖다 대니깐 쇼파에 쭈구려 앉은채로 손으로 막 쳐더라..
처음해보는 솜씬 아니고 예전남친한테 몇번 해줬던거같았음..ㅎㅎ
한참 그러더니 얘도 인나서 내 가슴 막 면서 탁탁탁탁 주는데 내가 "아아~" 하면서 신음내니깐 씨익 웃더니 키스해주더라ㅎ
잠시후에 내가 "ㅇㅇ야.. 입으로도 해주면 안되?" 하니깐 "아앙~" 하면서 막 빼더라 그래서 걍 포기하고 얘 다시 눕힌다음에 봊 다시 졸라 았어.. 내가 원래 이빠는거 냄새나서 그렇게 안좋아하는데 이때는 그냥 계속 빨싶더라ㅎㅎ
막 다가 어? 하고 한가지가 떠올라서 얘 위에 반대방향으로 올라타서 막 빨어 6자세로 거지ㅎㅎ
그러면서 기 탱탱히 되갖고 시발ㅋㅋ 얘 입쪽으로 막 갖다댔다ㅎㅎㅎ
그러니깐 고개 옆으로 돌리고 피하더라ㅎㅎ 그래서 집요하게 계속 막 갖다댔음ㅋㅋ 입으로는 봊 계속 빨서ㅋㅋ
잦로 얘 얼굴, 입술 막~ 문대니깐 계속 낄낄거리면서 피하더니 이윽고 결심했나 입에 덥썩고 쪽쪽 더라 아 기분 졸라좋았어.. 바로쌀뻔ㅋㅋ
이제 완전한 9자세로 누가먼저 싸나 내기하는 기세로 둘이 진짜 졸라게 빨대기 시작한거지..
얘도 신음은 내는데 입에 이물려있으니깐 "으음~ 음~" 하는 신음내고 나도 "아.. 츄룹.. 와.. 할짝.." 해가면서 내고ㅋㅋㅋ 졸라 웃김ㅋㅋ
한참 그러다가 내가 쌀거같아서 "야야야야.. 쌀거같애.." 하고 빼니깐 애도 인나서 앉는데 헤롱헤롱하는거 같더라
마음 조금 안정시킨다음에 얘 눕히고 이제 삽하려고 얘 이에 사정없이 문대버렸어 얘도 표정이 아까 그 좀 망설이는듯한 그런 표정이 아니라 기대반, 흥분반 이런 표정이더라 마치 빨리 넣어달라는 표정같았어..
스윽~ 하고 집어넣으니깐 "아아... " 하고 탄성에 찬 신음 지르더라.. 처음엔 허리에 살짝살짝 반동주고.. 엄지손가락으로 클토스 위로 쓰다듬듯이 계속 문질러주고ㅎㅎ 하니깐 신음 졸라냄 "아항~ ㅇㅇ오빠.. 아항.." 하는데 위에서 얘 얼굴 보니깐 왠지 더 잘해주고싶고 미치겠더라..
근데 쇼파위에서 하니깐 좀 불편하긴 했음.. 좁기도 하고 옆에 등받이 부분때문에 얘 다리도 활짝 못피겠고.. 그래서 낀 상태로 얘 들고서 테이블 위에다 얹히고 했다. 위에 땅콩이랑 뻥튀기같은거 담은 그릇들 있었는데 다 바닥에 떨어뜨리고 너무 흥분해서 그딴거 신경 쓸 겨를이 없었음ㅋㅋ (근데 직업병인가 그와중에 소주병, 잔은 조심히 저쪽에다 치움ㅋㅋ)
그리고 걘 눕고 난 일어선 자세로 퍽퍽퍽! 해대는데 와 졸라 편하더라 내가 그때 이후로 테이블에 눕히고 자주 하는데.. 내 최상의 힘과 스피드가 동원되서 퍽퍽퍽퍽! 하는데 애가 "아아아아아아.."하고 신음 졸라 빨리냄 그 스톤 스피드에 맞쳐서ㅋㅋㅋ 졸라 귀여웠음ㅋㅋ
그러다가 애가 "오.. 오빠.. 나.. 나 등.. 차가..워요" 하면서 겨우 말하는데 "아.. 그렇겠구나" 싶어서 어.. 어 미안 미안.. 하고 삽한채로 일으켜 세운채 안고서 키스 졸라했다..
얘는 원체 키가 좀 큰편인데 하이힐 신었고 난 맨발상태라 그런지 키가 엇비슷하니깐 딱 알맞더라
걔 등쪽 와락 껴안고 손 위아래로 쓰다듬으면서 키스 졸라했어.. 잦는 삽되잇는 상황..
그러다가 내가 걔 엉이 양쪽 꽉 잡으면서 그상태에서 허리 반동주기 시작했다ㅎㅎ 둘이 바로앞에서 아이컨택 제대로 해주면서.. 웃음기 싹 사라지고 각자 서로를 씹어먹을 기세로 쳐다봄ㅋㅋ
침만 꼴깍꼴깍 삼키고.. 그러다 또 키스하고..
그러다 자세가 조금 불편한거같고 피톤질이 좀 느린거같아서 얘 뒤돌리고 다시 퍽퍽퍽퍽 쳐댔다..
뒤에서 얘 슴 만지면서 퍽퍽퍽퍽 하니깐 애가 "아~ 아아~ 아파~ 오빠 아파요.." 하길래 "미안해 미안해.." 하면서 다시 살~살 침ㅋㅋ
그러니깐 봊가 아프다는게 아니라 허리가 아프다는거였더라ㅋㅋ
그래서 얘 테이블 잡게하고 다시 퍽퍽퍽퍽 쳐댐ㅋㅋ 그러다 신호 오기 시작해서 그래도 첫 섹데 쌀때 얼굴 보고 고싶어서 다시 쇼파에 눕혔어..
그리고 다시 으다다다다 하고 마지막 최후의 스톤질 해대다가 안에다 그냥 퓨싯! 하고 버림..
얘도 으다다다하니깐 내 뒷목 안아서 부여잡고 "꺄아아아아.."하고 소리지르다가 팟! 하고 니깐 허리를 위로 확 재끼는데 와 진짜 리액션이 졸라 쩔더라..
그렇게 싸고나서 그 좁은 쇼파에 둘이 껴안고 누워서 숨 헐떡거리면서 한참 있었어.. 그러다 내가 볼에 뽀뽀 쪽 해주니깐 눈 감은채로 배시시 웃더라..
그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ㅇㅇ아.. 오빠 인생 최고의 스였어.. 사랑해.." 하니깐 "오빠.. 바보.." 이러더라ㅎㅎ
그러고나서도 또 한참 아무말없이 껴안고 있다가 이제 집에 가야될거 같아서 인나서 휴지로 얘 이 닦아주고 손가락 넣어서 정 빼주고ㅎㅎ "피임안해서.. 괜찮아..?" 하니깐 "괜찮아요ㅎㅎ" 하면서 짧게 한마디 하더라..
그리고나서 나도 그때 여친 없었고 얘도 없어서 내가 사귀자고 프로포즈(?)하고 한참 사겼어..
그날 이후로도 술집 문닫고서도 몇번하고(집에 가는척 하고 주방이모 따돌리고 다시 들어가서 함ㅋㅋ 얘가 열쇠담당이었거든..) 얘네 자취방가서도 하고.. 모텔가서도 하고 암튼 여러곳에서 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