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인데..형들 다들 뭐하고살고있어

20살 남들과 똑같이대학교 가서 설레는 마음으로 다니면서 말그대로 성적에 맞춰 사회복지학과를 갔다

가서 형 누나들이 칭찬을 많이했다 형들은 축구잘하고 잘생겼다고 누나들은 지금부터 학번대표 되라고 나중에 과대까지달수있다면서  추천해줌

그런데 일직 학교를그만둿다 내가 왜 사회복지학과를 나와서 사회복지사가 되야하는 의문과한게 자퇴서를 냇고

친구들 대학생활 할떄 난 공장에서 일을하고있엇다 그렇게 군대를다녀온후 23살 알바를하고있다

그런데 남들 졸업시즌 다가오고 24~26 취업 시작이라하는데 난 지금까지 한게없다...... 뭘 해야할지 아직도 모르겠다

학창시절도  대학교에서도 군대에서도 공장에서도 알바할때도 항상 일잘한다 성실하다 뭘해도 될듯하다 사교성  적응력이빠르다  그렇게 지낸내가

지금은 너무 무기력하고 자존감도 떨어졋다 뭘 해야할지 뭘하고싶은지 모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