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익명 > 개나무숲
개나무숲

정신없이 살다보니 눈치 못 챘는데...

대류뇨쳐라에제모 4 44 1
오랜만에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니까 세월을 정면으로 받아낸 내가 있었다...

젊을 적의 탱탱한 피부는 없고 주름지고 넓어진 모공만이 가득하다.

만나는 사람도 없는데 벌써 이 모양이면 평생 혼자 살아야 할 지경...ㅠ

4 Comments
후피이폐요대피흐 2018.03.26 18:03  
저런 무빙 쫌 하지....

럭키포인트 1,040 개이득

대류뇨쳐라에제모 2018.03.26 18:05  
[@후피이폐요대피흐] ㅠㅠㅠㅠ

럭키포인트 1,048 개이득

토새소매드노미라 2018.03.26 18:34  
세월이 야속해~

럭키포인트 1,236 개이득

쿄다리드베니하트 2018.03.26 19:05  
그저그런것이다 삶이란..

럭키포인트 1,406 개이득

오늘의 인기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