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살게될 고3 사촌여동생이 있는데
토폐오치텨타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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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23:26
어제? 나같이 사촌여동생이있다고 글올린 개집생각나서 올려본다
이녀석하고는 정확히 7년전부터 같이살았다
애네 부모님 정확히는 우리 이모가 사실 이모부하고 사이가많이
않좋으셨어.. 사실 이모부가 노답이였어
백날천날 술먹고 사고치고 집와서 이모랑딸 뚜드려패고
(이모집에 과장안하고 한달에 3~4번은 경찰등판함ㅅㅂ)
이모도 그런 이모부하고 치고받고 싸우다 유혈사태까지 나니깐
못참고 딸을데리고 집을나와버리심
이모부는 야구빳따 쳐들고 수소문해서 쫒아다니고
그러다결국 우리집으로 피신을오심
우리 아버지가 엄청 무섭고 강하신 경남진주 사나이라서
이모부가 덤비질못했음
그래서 울엄마의 눈물의 부탁으로 아버지께서 이모를 집안식구로
받아들이심
여튼 잡설이 길었는데 이렇게 아픔이있는 외사촌 동생이 있는데
근데 이녀석하고는 7년을넘게 지냈는데도 1도안친해짐
신기하게 울엄마하고는 안겨서 해맑게 잘노는데 울아부지랑
나하고는 의도적으로 피해다님
식구가 다모여있으면 있는데 이모나 엄마 두사람다 없으면
그자리를 피해버림
그래서 7년동안 거의 투명인간처럼 대하고삼
엄마는 나보고 뭐라하시는데 난 존나게 친해지려고 노력하는데
지가 철벽을치니 나보고 어쩌란말이냥
이모한테서 듣기로는 학교생활도 잘하고 남친도 데리고왔다는데
(이모 엄만한테만ㄱㅋㅋㅋㅋ씹ㄲㅋㅋㅋㅋ)
사회성이 떨어지는건 아닌듯한데...아마도 이모부에대한
않좋은 과거 때문이구나... 싶어하는데
슈발 진짜문제는 내가 제작년에 직장문제로 집나와서
현재 자취하거든?
근데 엄마가 외사촌을 요번에 고3끝내면 나한테보낸단다ㅅㅂ
지망하는 학교가 건대랑 동국대인데 충분히 수시로 갈수있는
성적이라고 식구들은 합격만 기다리는거 같은데
학교가 자취방 근처고 집안형편이 넉넉한게 아니여서 나보고
부탁한다는데 나 어쩌냐
경제적으로 식구2~3명느는건 문제없는데 앞에말한대로
오지게 어색한데....
나 직장다니기도 힘든데 누굴챙길 여력도없다
엄마한테 죽어도싫다하니깐 그걸 이모가 어찌들었는지
울면서 부탁하길래 쩔수로 허락했는데
어떻해 정말 일단 방이3개라서 큰방을 사촌한테 준다고
치웠는데
대략 11월에 들어올건데
들어오고나면 원래대로 지내는게 서로좋겠지?
아님 억지로라도 다가가야 하는거야?
너무너무 안친해 솔직히 사촌 생일도모르고 아무것도몰라
너무 부담되고 힘들어 여동생있는 개집들 조언좀해줘 부탁해
이녀석하고는 정확히 7년전부터 같이살았다
애네 부모님 정확히는 우리 이모가 사실 이모부하고 사이가많이
않좋으셨어.. 사실 이모부가 노답이였어
백날천날 술먹고 사고치고 집와서 이모랑딸 뚜드려패고
(이모집에 과장안하고 한달에 3~4번은 경찰등판함ㅅㅂ)
이모도 그런 이모부하고 치고받고 싸우다 유혈사태까지 나니깐
못참고 딸을데리고 집을나와버리심
이모부는 야구빳따 쳐들고 수소문해서 쫒아다니고
그러다결국 우리집으로 피신을오심
우리 아버지가 엄청 무섭고 강하신 경남진주 사나이라서
이모부가 덤비질못했음
그래서 울엄마의 눈물의 부탁으로 아버지께서 이모를 집안식구로
받아들이심
여튼 잡설이 길었는데 이렇게 아픔이있는 외사촌 동생이 있는데
근데 이녀석하고는 7년을넘게 지냈는데도 1도안친해짐
신기하게 울엄마하고는 안겨서 해맑게 잘노는데 울아부지랑
나하고는 의도적으로 피해다님
식구가 다모여있으면 있는데 이모나 엄마 두사람다 없으면
그자리를 피해버림
그래서 7년동안 거의 투명인간처럼 대하고삼
엄마는 나보고 뭐라하시는데 난 존나게 친해지려고 노력하는데
지가 철벽을치니 나보고 어쩌란말이냥
이모한테서 듣기로는 학교생활도 잘하고 남친도 데리고왔다는데
(이모 엄만한테만ㄱㅋㅋㅋㅋ씹ㄲㅋㅋㅋㅋ)
사회성이 떨어지는건 아닌듯한데...아마도 이모부에대한
않좋은 과거 때문이구나... 싶어하는데
슈발 진짜문제는 내가 제작년에 직장문제로 집나와서
현재 자취하거든?
근데 엄마가 외사촌을 요번에 고3끝내면 나한테보낸단다ㅅㅂ
지망하는 학교가 건대랑 동국대인데 충분히 수시로 갈수있는
성적이라고 식구들은 합격만 기다리는거 같은데
학교가 자취방 근처고 집안형편이 넉넉한게 아니여서 나보고
부탁한다는데 나 어쩌냐
경제적으로 식구2~3명느는건 문제없는데 앞에말한대로
오지게 어색한데....
나 직장다니기도 힘든데 누굴챙길 여력도없다
엄마한테 죽어도싫다하니깐 그걸 이모가 어찌들었는지
울면서 부탁하길래 쩔수로 허락했는데
어떻해 정말 일단 방이3개라서 큰방을 사촌한테 준다고
치웠는데
대략 11월에 들어올건데
들어오고나면 원래대로 지내는게 서로좋겠지?
아님 억지로라도 다가가야 하는거야?
너무너무 안친해 솔직히 사촌 생일도모르고 아무것도몰라
너무 부담되고 힘들어 여동생있는 개집들 조언좀해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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