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싫어하는 취준생인데, 직장생활 무탈히 가능?
LwdynZ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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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12:36
일단 내가 술마시면 소주3잔만 마셔도 온몸이 뻘개지는 타입임.
최대는 소주 2~3병 먹어봤지만, 그또한 억지로 속 게워내면서 마신거고..
기억잃거나 평소 내가아닌 행동하거나, 그런건 없이 제정신인데.
만약 안 게워내면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
그래서 조금만 마시든 많이 마시든 기분좋은건 1도 없고.. 속만 울렁거리고..
알코올에 뽕맛을 못느끼니, 술이 맛있을리도 없지..
유일하게 스스로 술 찾을 때는, 어디 여행갔을 때 맛집에서 음식과 곁들여먹을 시원한 생맥주 반잔 정도? ( 이또한 술이 좋다기보단 시원한 맛에 먹는거 )
대학때야 시행착오지만 이제는 술마시면 기분나쁨밖에 안남는걸 아니까, 분위기상 이라도 먹고싶지가 않아.
직장 다니면 회식자리도 많을텐데, 잔에 술받는거 정도는 하더라도 그 한잔으로 그 자리 끝까지 퉁치고 싶은데 이렇게 해도 직장생활 무리없을까?
내가 가져본 술자리는 비슷한 20~30대초 끼리였으니까, 안마신다하면 당연히 그러라고 하고 눈치도 안주지만, 직장가면 50대 안팎 상사도 많으니까 눈치줄까봐 걱정되긴해.
최대는 소주 2~3병 먹어봤지만, 그또한 억지로 속 게워내면서 마신거고..
기억잃거나 평소 내가아닌 행동하거나, 그런건 없이 제정신인데.
만약 안 게워내면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
그래서 조금만 마시든 많이 마시든 기분좋은건 1도 없고.. 속만 울렁거리고..
알코올에 뽕맛을 못느끼니, 술이 맛있을리도 없지..
유일하게 스스로 술 찾을 때는, 어디 여행갔을 때 맛집에서 음식과 곁들여먹을 시원한 생맥주 반잔 정도? ( 이또한 술이 좋다기보단 시원한 맛에 먹는거 )
대학때야 시행착오지만 이제는 술마시면 기분나쁨밖에 안남는걸 아니까, 분위기상 이라도 먹고싶지가 않아.
직장 다니면 회식자리도 많을텐데, 잔에 술받는거 정도는 하더라도 그 한잔으로 그 자리 끝까지 퉁치고 싶은데 이렇게 해도 직장생활 무리없을까?
내가 가져본 술자리는 비슷한 20~30대초 끼리였으니까, 안마신다하면 당연히 그러라고 하고 눈치도 안주지만, 직장가면 50대 안팎 상사도 많으니까 눈치줄까봐 걱정되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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