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료치툐프호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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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01:54
온종일 추웠던
너의 그림자 안에서
며칠을 앓았다
가끔 네가 돌아서면
온 세상이 밝게 빛나
내가 사라졌다
홍아 보고싶고 사랑한다
개집형들도 사랑해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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