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왜 낳았는지 원망한 사람있음?
21vWhy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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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8 00:22
나이 30대초 아재인데 고딩때부터 용돈안받고 알바로 살았다
분명 두분다 맏벌이 인데 돈없다고 대학다닐때는 밥값도 안줌..
첫회사다닐때 월급받기전까지 차비밖에 없어서 점심굷었더니 한달만에 7kg빠지더라;;부모님이랑은 결혼하자마자 거의 의절하고 살고있다
이제 결혼해서 4살 아들하나 낳고 키우고 있는데 내가 아들한테 못해줘서 나처럼 원망할까바 너무 무섭다..
중소기업이라 월급300정도인데 이걸로 욕안먹고 잘키울수 있을까...아내는 사정이 있어서 외벌이야..
내아들이 나랑 같은 생각을 할까바 마음이 너무 무겁다..
말할곳도 없고해서 그냥 써봤어
분명 두분다 맏벌이 인데 돈없다고 대학다닐때는 밥값도 안줌..
첫회사다닐때 월급받기전까지 차비밖에 없어서 점심굷었더니 한달만에 7kg빠지더라;;부모님이랑은 결혼하자마자 거의 의절하고 살고있다
이제 결혼해서 4살 아들하나 낳고 키우고 있는데 내가 아들한테 못해줘서 나처럼 원망할까바 너무 무섭다..
중소기업이라 월급300정도인데 이걸로 욕안먹고 잘키울수 있을까...아내는 사정이 있어서 외벌이야..
내아들이 나랑 같은 생각을 할까바 마음이 너무 무겁다..
말할곳도 없고해서 그냥 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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