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는건가 싶어 형들

24살임

20살에 일찍 성적맞춰 간 대학교 간두고 혼자 남겨진 기분으로 살았어 친구들 새내기로 다들 즐겁게 다녓지만 나 그시절이 가장 힘들었어

그렇게 자퇴하고 주변 친구 아무도없이 살다보니깐 혼자만의 시간? 생각을 많이하게됬어 정말 나혼자 남겨진거잖아  옆에서 도와줄사람 가르처줄사람

없이 그떄 정말 세상 혼자남겨진 기분이였어 그렇게 군대다녀오고 친구들 이제 복학하면서 2~3학년 다니고있어

난 게임끊고 술끊고 이제 준비할라고해 일하면서 일식조리사 자격증 집에서 실기+필기 준비하면서 일하고 그후 국비지원학원등록해서 8개월 교육받고 취업

할생각중이야 아직 친구들 대학다니는거보고 겁도나 무섭고 친구들은 대학나와서 다 양복입고 취업할텐데 나 혼자 덩그러니 자격증.기술로 살아가는게 맞는

건가? 무섭고 혼자 걷고있는 기분이야 ㅠㅠ 20살때 방황하지않고 일식조리사 꿈을 일찍 가졋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