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우텨패셔므조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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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17:32
향기가 없던 것이 아니라
이미 그 짙은 향에 취해
알지 못한 것을
꺽인 꽃이 손에서 말라갈 때
주변에 낯선 냄새를 맡고서야
후회와 함께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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