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선거 무효표 딜레마

서울시민은 아니라서 당장 내 일은 아니긴 한데

난 분명 기권표가 많아지면(투표 안하는거 말고) 그것도 그것대로 유권자로서 표출을 했다고 생각함.

일례로 지난대선때 유승민 뽑았는데, 어짜피 문재인 아니면 홍준표였음에도

문재인보단 홍준표가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는데 그냥 유승민 뽑음

마찬가지로 기권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기권표가 존중받고 받아들여지는 사회가 진정한 민주사회에 가깝다고 생각함

하지만 페미니즘 - 조선족/외국인/난민 으로 이어지는 PC주의적 정책은 이미 세계적으로 사회주의가 물들면서 정치권에서 이용하는 기조가 돼버린지 오래고

페미정책이 없는 당은 절대 당선되지 않을 것이라는 게 ㅈ같지만 현실임.

별개로 난 당당위라는 남성단체에도 꾸준히 후원중이고

코로나 끝나면 관련시위에도 동참할 생각이지만

나라꼬라지 보면 이대로 그냥 기권표 던졌다간 ㅈ될거같아서 오세훈 뽑을듯